Archive for 4月 17th, 2010
인민은 수령님을 노래합니다
선군의 위력으로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조국땅에 혁명의 수령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의 노래가 더욱 뜨겁게 메아리치고있다.
그리워 찾아오는 충정의 마음들이 끝없이 이어져 물결치는 영원한 태양의 성지 만경대, 금수산기념궁전…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의 위대한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게 하는 민족행운의 4월,
인민의 행복이 무르익은 가을날 농장벌의 한복판에 서시여 온 세상이 환해지도록 행복의 미소를 지으시고 북방의 로동자들과 허물없이 이야기도 주고받으시며 그들의 식당에 들리시여서는 몸소 국맛도 보아주신 우리 수령님,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는 수령이시기 전에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그 매혹적인 미소로 만민을 품어 일심의 위력으로 세상만사를 주도해가신 사회주의대가정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시였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의 이른바 《그랜드 바긴》을 평함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은 그 무슨 《그랜드 바긴》이라는것을 내들고 반공화국핵소동과 반통일대결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일명 《북핵일괄타결안》이라고 하는 이른바 《그랜드 바긴》의 내용을 보면 북이 6자회담에 복귀하여 핵을 확실하게 포기하면 그에 해당하는 과감한 《경제지원》을 할수 있다는 황당무계한것으로 되여있다.
한마디로 우리의 핵과 《경제지원》을 바꾸는 흥정을 하자는것이다.
남조선집권자가 지난해 9월 미국행각때 내든 이 얼빠진 《그랜드 바긴》에 대해 괴뢰들은 마치도 새로운 《북핵해법》이나 되는것처럼 광고하면서 여기저기에 들고다니며 지지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하지만 그 각본은 이미 상전이 10여년전에 들고나왔다가 빛도 못본채 페기된 미국식《일괄타결안》과 그것을 각색하여 현 오바마정권이 내든 이른바 《포괄적접근법》이라고 하는 《패키지 딜》에 간판만 바꾸어단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다. 《그랜드 바긴》이라는 이름까지도 상전이 달아준것이라고 하니 참으로 가관이다.(전문 보기)
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실용》독재의 2년 (16) :: 반역《정권》의 파멸은 력사의 필연이다
북남관계를 파탄시키고 전쟁위기를 격화시킨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 남조선을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시킨 전례없이 악랄한 사대의존정책, 남조선사회의 자주적, 민주주의적발전을 가로막고 온 남녘땅을 자주, 민주, 인권의 페허로 만든 파쑈폭압의 칼부림, 경제와 인민생활을 망쳐먹은 부실정치…
이것이 《실용》의 간판을 걸고 출현한 현 보수《정권》의 통치 2년간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총평이다.
이 희세의 반역집단이 나라와 민족앞에 저지른 모든 죄악들은 실로 천추에 씻을수 없는것이다.
집권하기 바쁘게 전례없이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벌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정신에 맞게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전면차단의 위기에 몰아넣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선 그 한가지 죄악만으로도 《실용정권》은 력사의 심판을 면할수 없다.
남조선의 력대 독재《정권》들이 다 외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고 일신의 부귀향락을 위해 민족분렬에 미쳐돌아간 극악한 매국노들의 집단이였지만 《실용정권》과 같이 그렇듯 철저한 역적집단을 력사와 민족은 일찌기 알지 못한다.(전문 보기)
발광적인 소형핵무기현대화책동과 그 위험성
한때 국제적으로 핵무기의 사용문제를 놓고 두가지 견해가 나돌았다. 그 하나는 핵무기를 사용하면 적아쌍방, 나아가서 인류를 멸살시킬수 있기때문에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래식무기와 같이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다는것이였다.
랭전시기에는 첫번째 견해가 우세하였다. 그러나 새 세기에 들어와서는 미국에서 두번째 견해가 득세하고있다. 미국이 최근 실전에 사용할수 있는 소형핵무기현대화에 광분하고있다.
《B-61》핵폭탄현대화책동은 그 실례이다.
얼마전 미국가핵안전국은 핵폭탄현대화에 20억US$를 지출하려 한다고 하면서 그중에서도 《B-61》의 현대화에 많은 자금을 밀어넣을것이라고 공식발표하였다.
이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움직임이다.
오래전에 극소형《핵배낭》을 연구개발한 미국이 1990년대초부터 소형핵무기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호전세력이 페르샤만전쟁을 계기로 이라크의 지하시설 등을 파괴하기 위한 소형핵무기개발을 다그쳤는데 그때 개발된 핵폭탄중의 하나가 바로 《B-61》이다.
이러한 핵무기개발책동은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항의에 부딪쳤다.(전문 보기)
미국에 완강히 맞서나가는 이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을 가진 인민대중이 자주의 길을 따라 나아가게 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응당한 리치입니다.》
현 국제정세는 매개 나라와 민족들로 하여금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나라의 자주권은 물론 민족의 존엄도 지켜낼수 없다는 철리를 절감하게 하고있다.
그것은 미국을 비롯한 렬강들이 저들의 군사적힘을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지금 미국은 이란의 자주적이고 합법적인 평화적핵개발권리를 빼앗기 위해 이 나라에 대한 군사적위협책동을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최근 미국 UPI통신은 미국방성이 《벙커 버스터》라고 불리우는 지하시설파괴용신형폭탄 수백발을 인디아양의 디에고 가르시아섬으로 수송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주요해외군사기지로서 이라크공습에도 리용된적이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섬에는 현재 미공군 《B-2》스텔스전략폭격기들이 배비되여있다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