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적인 소형핵무기현대화책동과 그 위험성

주체99(2010)년 4월 17일 로동신문

한때 국제적으로 핵무기의 사용문제를 놓고 두가지 견해가 나돌았다. 그 하나는 핵무기를 사용하면 적아쌍방, 나아가서 인류를 멸살시킬수 있기때문에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래식무기와 같이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다는것이였다.

랭전시기에는 첫번째 견해가 우세하였다. 그러나 새 세기에 들어와서는 미국에서 두번째 견해가 득세하고있다. 미국이 최근 실전에 사용할수 있는 소형핵무기현대화에 광분하고있다.

《B-61》핵폭탄현대화책동은 그 실례이다.

얼마전 미국가핵안전국은 핵폭탄현대화에 20억US$를 지출하려 한다고 하면서 그중에서도 《B-61》의 현대화에 많은 자금을 밀어넣을것이라고 공식발표하였다.

이것은 매우 위험천만한 움직임이다.

오래전에 극소형《핵배낭》을 연구개발한 미국이 1990년대초부터 소형핵무기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호전세력이 페르샤만전쟁을 계기로 이라크의 지하시설 등을 파괴하기 위한 소형핵무기개발을 다그쳤는데 그때 개발된 핵폭탄중의 하나가 바로 《B-61》이다.

이러한 핵무기개발책동은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항의에 부딪쳤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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