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지은자들의 푸념
4月 30th, 2010 | Author: arirang
금강산관광사업이 파탄된 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은 그 책임을 느낄 대신 도리여 우리를 걸고들며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그들은 금강산지구의 남측부동산들에 대한 동결, 몰수조치 등을 놓고 《일방적조치》니, 《합의위반》이니, 《모든 책임은 북에 있다.》느니 하고 황당한 소리들을 늘어놓고있다.
우리의 조치에 대하여 말한다면 관광재개사업에 왼새끼만 꼬아온 보수패당의 불순한 태도로 금강산관광사업이 파탄된 조건에 맞게 취한 정당한 조치이다. 《3대조건》이니 뭐니 하고 동이 닿지 않는 헛나발을 불어대며 관광재개사업을 사사건건 방해해나선 보수당국으로서는 그에 대해 사실상 할 말이 있을수 없다. 그런데도 괴뢰들이 《일방적조치》니, 《북의 책임》이니 하며 허튼소리를 하는것은 그들고유의 철면피성의 발로인 동시에 제발이 저려난자들의 삿대질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렇게 말할 근거는 충분하다.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자.
1998년 금강산관광사업이 시작되게 되자 그것을 아니꼽게 여긴 《한나라당》패들은 그 무슨 《관광대가의 군사비전용》이니 뭐니 하는 터무니없는 나발을 불어대며 그것을 가로막기 위해 미쳐날뛰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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