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계선을 넘어선 외세와의 핵《공조》놀음

주체99(2010)년 4월 30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은 새로 발표한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에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위반국》의 감투를 씌우면서 우리를 저들의 핵무기사용제한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위협하면서 핵선제공격도 서슴지 않으려는 미국의 호전적정책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핵태세검토보고서》발표를 계기로 상전에게 빌붙어 이른바 《핵확장억제력제공》을 청탁하면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더욱 고조시키고있어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핵태세검토보고서》발표와 관련하여 미국대통령과 전화대화를 가지고 남조선에 대한 《핵확장억제력제공》을 재확인해줄것을 구걸하였다.

《외교통상부》 장관이라는자도 미국무장관에게 그 무슨 《북핵위협》을 떠들며 《핵확장억제력제공》에 대해 계속 공약해달라고 애걸복걸하였다.

남조선에 미국의 방대한 핵무기가 배비되여 우리 공화국을 항시적으로 겨냥하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패당은 미국상전들에게 《핵확장억제력제공》에 대하여 갈수록 극성스레 간청하고있다. 이미 지난해 남조선괴뢰들은 미국상전을 찾아가 조선반도《유사시》 우리에 대해 핵무기를 사용한다는 《핵확장억제력제공》약속을 문서화해달라고 빌붙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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