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령유권이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8月 8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방위성이 2일 내각회의에서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명기한 백서를 발표하였다.
이것은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범죄행위이다.
독도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더불어 우리 겨레의 소유로 되고 다스려진 우리의 신성불가침한 령토이다.
우리 나라의 국가적문헌들,력사자료들은 물론이고 일본의 사료들에도 그것이 명백하게 밝혀져있다.1696년 1월 일본의 에도정부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것을 인정하고 일본인들의 울릉도수역에로의 출입을 금지하는 지시를 내린 사실,1877년 3월 20일 일본정부의 최고기관인 태정관의 이와꾸라 도모미가 내무성에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과 관계없는것으로 알것》이라는 지령을 내린 사실 등은 력사적으로 독도가 일본의 령토가 아니라는것을 확증해준다.
강조하건대 독도는 결코 주인이 명백치 않은 분쟁령토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일본령토로 계속 떠들어대는것은 그들이 령토팽창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자들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오늘 독도령유권을 그처럼 집요하고도 파렴치하게 들고나오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그것은 의도적으로 독도령유권을 여론화,국제화하여 독도분쟁을 일으키고 조선재침을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려는데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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