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되는 마찰
높아가는 련북통일지향
8月 10th,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북남관계파국의 근원인 대결정책의 철회를 요구하는 각계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백락청,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기완,《통일맞이》 리사장 김상근,진보련대 상임고문 오종렬을 비롯한 각계 단체인사들은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한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선언은 조선반도에서 날이 갈수록 전쟁의 위험이 더욱 고조되고있는 현실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조선반도의 비핵화,평화협정체결의 길로 나가야 한다는것을 명확히 보여주고있다고 언급하였다.선언은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즉시 전환하고 북남공동선언리행에 적극 나서야 하며 북남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차단시킨 《5.24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안법페지국민련대》와 민주로총 인천본부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은 지난 7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앞에서 보수당국의 무분별한 폭압만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발언자들은 정보원과 경찰이 통일운동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체포,압수수색소동을 일으킨데 대해 언급하면서 최근년간 《보안법》에 의한 피해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는 배경에는 보수당국의 동족대결정책이 있다고 주장하였다.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사업은 처벌의 대상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국이 파쑈악법으로 민중의 의사를 억누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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