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기도가 어린 《일진회사건》

주체100(2011)년 8월 9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일진회사건》이라는것이 터져 사회전반에 폭압의 소용돌이를 몰아오고있다.남조선파쑈당국은 《일진회》에 속한 로동계와 정계,학계의 인사들이 그 무슨 《북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과 지하당건설》을 하였다고 떠들면서 그들에 대한 체포와 조사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이미 여러 사람들이 사건의 희생물로 되여 집과 사무실을 강제수색당하고 철창속으로 끌려갔다.

파쑈광들은 지금 사건의 규모를 눈덩이굴리듯이 계속 확대하고있다.정보원패거리들은 지어 이전 《정권》의 승인하에 지난 2005년부터 총련기관지 《조선신보》와의 합법적인 기사교류를 진행해온 남조선잡지 《민족 21》의 편집주간과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투쟁에 지지를 표명한 남조선대학교육연구소 기획실장까지도 《일진회사건》과 억지로 련관시켜 탄압하고있다.

얼마전에는 《민족 21》 편집국장의 집과 사무실에 달려들어 무려 10여시간이나 수색소동을 벌리던 끝에 콤퓨터와 기억기,취재수첩,심지어 책갈피에 끼여있는 령수증까지 말끔히 걷어갔다.이날 정보원패거리들이 내댄 압수수색령장에도 편집국장이 《북의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일진회》에 포섭되여 활동하였다는 내용이 명기되여있었다고 한다.

남조선파쑈당국의 너무도 터무니없는 사건조작과 감투씌우기놀음에 지금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있다.남조선 각계는 이를 《독재세력의 마지막발버둥질》,《진보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붕괴시키려는 대결광란극》으로 단죄하면서 파쑈당국이 무분별한 폭압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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