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해외침략야망에 대한 로골적인 비호–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8월 1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무성이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립장을 공식발표하였다.

이것은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을 비호하고 조선민족의 민족적자존심을 심히 우롱하는 행위로서 겨레의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동해명칭은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사용하여온 민족고유의 바다이름이다.

우리 선조들은 고대시기부터 조선동해를 개척하면서 동해에 대한 깊은 지식과 리해를 가지게 되였고 바다이름도 남먼저 《조선동해》로 명명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들은 《삼국사기》를 비롯한 우리 나라 력사문헌들에 기록되여있으며 414년에 건립된 광개토왕릉비에도 새겨져있다.

13세기이후 서양의 지리학자들과 탐험가들도 세계지도들에 조선과 일본사이의 바다를 《동양해》 즉 《동해》로 표기해왔으며 그것을 《조선해》라고 불러왔다.

수천년의 력사적과정에 우리 인민이 써왔으며 국제적으로도 공인된 바다이름이 일제의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으로 외곡되였다.

《일본해》라는 명칭에는 국권을 빼앗겼던 조선민족의 쓰라린과거사가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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