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과 지배를 노린 정탐활동
8月 17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이 5 000만US$를 투자하여 비밀리에 독자적인 《이동전화통신망》을 구축해놓았다.이 통신망은 다른 휴대용전화망의 가동을 중단시켜놓고 대신 그 기능을 수행한다고 한다.그렇게 되면 휴대용전화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화를 도청할수 있다.미국은 이 통신망을 아프가니스탄의 미군기지에 설치해놓았다.그들은 《이동전화통신망》을 리용하여 무장항쟁세력들의 움직임을 내탐하고 그들에 대한 군사작전을 단행하고있다.미국은 《이동전화통신망》을 아프가니스탄정부 각료들을 비롯한 개인들의 일거일동을 감시하는데도 리용하고있다.
오늘 침략과 지배를 노린 미국의 도청 등 정탐활동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맹렬히 벌어지고있다.얼마전 레바논신문은 레바논주재 미국대사관이 레바논의 2개 휴대용전화회사에 관한 자료를 제공해줄것을 레바논경찰에 요구하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의 정탐활동은 다른 나라의 정치,군사,경제 등 여러 분야의 비밀들을 절취하여 그 나라들에 대한 지배주의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침략책동의 중요한 고리이다.여기에서 도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랭전종식후 미국의 도청범위는 이전에 비하여 크게 확대되였다.
자료에 의하면 2004년 세계전화통화총회수는 분당 1 800억회였는데 그중 10분의 1은 미국가안전보장국의 3만여명의 요원들에 의하여 도청되였다고 한다.
미국은 정탐활동의 중요한 요소로 되고있는 도청에서 대상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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