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화와 평화의 가면은 벗겨졌다
8月 19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대화에 의한 문제해결을 표방하고있지만 실지행동은 그와 정반대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얼마전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의 명의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는것으로 평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데 대한 공개서한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고 긴장완화와 평화,관계개선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노력의 표시로 된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제안을 뿌리치고 16일부터 미국과 함께 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26일까지 감행되는 이번 전쟁연습에는 수많은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을 비롯하여 방대한 침략무력과 선제타격수단들이 동원되고있다.이로 하여 대화분위기에 싸여있던 조선반도에는 또다시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변함없는 북침야망의 산물로서 대화의 간판을 들고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범죄행위이다.앞에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하여 너스레를 떨고 뒤에서는 칼을 갈며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전쟁소동을 벌려놓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량면적인 처사에 대해 온 민족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