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에 대한 열렬한 공감과 지지

주체100(2011)년 8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따라 존엄높은 자주강국의 위용을 떨치는 우리 공화국을 남조선인민들은 끝없이 동경하고있다.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세계제일의 선군정치로 미국의 강경책동에 초강경으로 대응해나가는 공화국의 당당한 모습에 참으로 경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많은 나라들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폭정밑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있다.하지만 이북은 자기의 존엄,자기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에서 단 한치의 양보도 모른다.누구의 구속을 받거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다하고 자기가 결심한대로 하는 진짜 존엄높은 정치가 펼쳐지는 곳이 바로 이북이다.》

통일련대의 한 성원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정의의 총대로 지구의 축을 돌리는 이북의 선군정치가 있어 민족통일은 확정적이며 자주로 번영하고 평화로 아름다울 21세기의 미래도 밝은것》이라고 자기의 견해를 표명하였다.

부산에서 사는 한 통일운동가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북은 강성대국건설을 목표로 승승장구하고있다.선군정치를 앞세워 김일성주석의 념원을 실현하시려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의지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우리 민족의 대전성기를 이룰 강성대국건설을 위해 오늘도 공장으로,농장으로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진정 우리 민족의 령도자,온 겨레가 우러르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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