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정책에 대한 민심의 심판

주체100(2011)년 9월 5일 로동신문

며칠전 남조선에서 있은 개각의 결과 현인택이 통일부 장관직에서 끝내 물러났다.이것은 역도에 대한 민심의 심판인 동시에 지금껏 극악한 대결광신자를 장관직에서 몰아내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해온 각계 진보세력의 승리이다.

지난 8월 9일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현인택역도의 죄행을 폭로하는 백서를 발표하였다.단체는 《비핵,개방,3 000》이라는 무식,무도한 대결정책으로 독재의 아성을 쌓고 북남관계를 란장판으로 만든 《반통일부 장관》의 범죄행위를 만분의 일이나마 폭로하고 역도를 사퇴시키기 위한 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하였다.이보다 앞서 남조선의 시민단체인 남북포럼은 통일부 장관 현인택의 직무태만여부를 가리기 위한 감사청구서명운동과 퇴진운동을 각계에 제안하였다.

현인택이 남조선 각계의 증오와 배척을 받은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역도는 장관으로서의 자질은 둘째치고 우선 도덕적으로 푹 썩은 인간이다.그 내막은 지난 2009년에 있은 《국회인사청문회》때 낱낱이 드러났다.론문중복게재와 《자녀위장전입》 등 역도의 부정행위를 일일이 꼽자면 숨이 찰 정도이다.오죽했으면 당시 남조선 각계가 현인택을 《부정부패의 백화점》이라고 락인찍었겠는가.

현인택은 단순히 부정부패,비도덕적행위에 이골이 난자일뿐아니라 악질적인 대결광신자이다.역도는 고려대학교에서 교수의 탈을 쓰고있을 때 벌써 우리 공화국과 《밝은 하늘아래에서 같이 살수 없다.》는 악담을 늘어놓았고 현 보수《정권》이 정식 출현하기 전부터 통일부의 페지를 집요하게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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