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2th, 2011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주체100(2011)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고 온 겨레가 분렬주의세력의 동족대결책동을 짓부시기 위해 과감히 투쟁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경사로운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ㅌ.ㄷ》의 고귀한 전통에 토대하여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선포한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민족사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로동당을 자주성이 강한 혁명적당으로,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된 불패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그 위력으로 이북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인류리상사회의 참다운 본보기를 마련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적평화통일의 휘황한 설계도

주체100(2011)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문제는 분렬이후 북과 남에 고착된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민족고유의 모습을 되찾는 문제이다.이 복잡하고도 어려운 문제의 해결은 민족성원 누구에게나 접수될수 있는 통일방안을 그 전제로 한다.

지금으로부터 31년전인 주체69(1980)년 10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내놓으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온 겨레가 지지찬동하는 민족공동의 통일방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통일국가의 전모와 그 실현방도를 밝힌 설계도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고 그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이 방안에는 련방국가형성의 원칙과 방도,련방국가의 성격과 기능,통일정부와 지역정부의 임무와 그 호상관계 등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조국통일문제의 성격과 구체적인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있으며 통일을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실현할수 있는 옳바른 방도를 밝혀주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그 형식에 있어서나 내용에 있어서나 가장 완벽한 통일방안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2호

주체100(2011)년 10월 11일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괴뢰사법당국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을 뜨겁게 표시한 남조선주민 황길경에게 징역형을 들씌우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황길경은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라는 인터네트웹싸이트를 운영하면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고 공화국을 찬양하며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글과 동영상들을 올린것으로 하여 지난해 12월 《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되였다.

그러나 그는 파쑈법정들에서 절세위인들을 흠모하는 신념을 더욱 강렬하게 토로하면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웨쳐 남조선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당황한 괴뢰패당은 황길경을 다시금 기소하고 《자유민주적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느니, 《재범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가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판놀음을 벌려놓고 황급히 징역형을 들씌웠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패당의 이번 탄압만행을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말살하려는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륜적폭거로 락인하면서 이를 치솟는 분노와 증오로 준렬히 규탄한다.

민심은 천심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더욱 뜨겁게 울려나오고있으며 그것은 민심의 도도한 흐름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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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호전분자들의 무분별한 망동

주체100(2011)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에서 그 무슨 《국군의 날》기념식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그 뒤끝에 호전광들은 38゜선돌파훈련과 락동강도하훈련을 벌리면서 지난 조선전쟁시기를 그대로 재현하였다.《국군의 날》과 관련한 괴뢰들의 불장난은 우리 공화국기와 인민군복장을 한 《적군》을 표적으로 하여 감행되였다.괴뢰호전광들은 이보다 앞서서는 《련합작전수행능력점검》의 간판밑에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함께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훈련장에서 첨단무기들을 동원한 합동화력훈련을 감행하였다.호전광들은 앞으로 이런 련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떠들었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고질적인 적대감의 뚜렷한 발로로서 긴장완화의 분위기를 심히 해치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매우 위험한 책동이다.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긴장완화를 위한 노력들이 기울여지고있는 때에 북침을 상징하는 《국군의 날》기념식을 벌린 그자체가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 아닐수 없다.괴뢰호전광들의 망동은 북남관계개선을 반대하면서 여전히 대결과 전쟁을 악랄하게 추구하는 남조선보수당국의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의 연장이다.더우기 괴뢰들이 이번에 또다시 우리 공화국기를 표적으로 삼고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린것은 그들의 동족적대감과 북침야망이 얼마나 무분별한것인가를 다시금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대북정책》을 시급히 전환할데 대한 내외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무력증강과 전쟁연습 등으로 우리를 부단히 위협하면서 전쟁도발의 길로 계속 질주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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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화를 추동하는 지역적협조강화움직임

주체100(2011)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국제적으로 지역의 단합과 협조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최근 남아메리카나라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적인 기금을 내오기로 결정하였다.이에 따라 남아메리카나라들은 각기 해당한 자금을 기금에 지출하며 그렇게 마련된 자금은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공동으로 리용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이 지역나라들은 호상 무역에서 민족화페사용을 장려하기로 합의하였다.

남아메리카에서는 지역적통합과 일체화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지금 남아메리카나라들은 지역의 자주화를 다그치면서 단합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특히 지역나라들사이의 교류와 련계를 밀접히 하면서 지역적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우루과이대통령은 자기 나라를 방문한 베네수엘라대통령과의 회담석상에서 지역적통합을 다그칠데 대해 강조하였다.그들은 남아메리카국가동맹이 지역통합기구로서 자기의 지반을 튼튼히 다지고 역할을 더욱 높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이 지역적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꼴롬비아대통령은 남아메리카지역 나라들의 단합을 호소하면서 세계경제위기가 남아메리카에도 심각한 부정적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다,그에 대처하여 지역나라들이 공동보조를 취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하였다.그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남아메리카국가동맹의 노력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지역나라들사이의 무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할데 대해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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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앙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룡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국토환경보호상 김창룡동지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170정보의 부지면적에 채종구,풍토순화구,품종보존구,파종구로 나누어진 중앙양묘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식수를 보장할수 있는 굴지의 나무모생산기지이다.

양묘장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나라의 전반적면모를 강성국가의 체모에 맞게 일신시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줄기찬 투쟁을 벌려 전국을 수림화,원림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워가고있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2009년 10월에 찾아오시여 주신 전투적과업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4정보의 야외재배장과 915㎡의 강질유리온실,영양단지모종이를 생산할수 있는 부직포생산공정을 새로 꾸리였으며 200여세대의 문화주택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설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태양열설비쎈터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태양열설비쎈터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태양열설비쎈터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만경대지구의 풍치수려한 곳에 새로 건설된 태양열설비쎈터는 태양열에네르기설비들에 대한 개발과 생산,보급사업을 전문적으로 맡아하고있는 현대적인 연구 및 생산보급기지이다.

《최첨단을 돌파하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받들고 태양열에네르기를 적극 리용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쎈터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6돐을 맞으며 현대적인 태양열물가열기생산기지와 첨단수준의 에네르기절약형종합청사를 새로 일떠세우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태양열을 리용하여 여름철에는 90℃이상,겨울철에는 50℃이상의 가열된 물을 생산할수 있는 태양열물가열기생산기지를 새로 꾸려놓음으로써 주택과 공공건물들에서 석탄과 전기를 쓰지 않고 난방을 보장할뿐아니라 더운물을 쓸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주체100(2011)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우리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자랑스럽게 총화하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6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당의 력사적뿌리가 내린 때로부터 85성상,당창건을 선포한 때로부터 근 70성상 우리 당은 조국청사에 가장 위대하고 성스러운 장을 새기였다.우리 당은 혁명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인민대중을 이끌어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무적필승의 정치군사강국을 일떠세우는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다.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주체100년사가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년대기로 결속되고있다.

우리는 머지않아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맞이한다.우리 당의 전도는 양양하며 당에 대한 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더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고있다.새 100년대에도 우리 당이 위대한 수령님의 당으로서 주체혁명을 승리에로 령도하리라는 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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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위대한 선군정치를 받들어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

주체100(2011)년 10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조국땅우에 강성국가건설의 열풍이 휘몰아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민족의 지향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6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 왔다.
  이날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세월 애국애족의 성스러운 년대기를 수놓으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린 위대한 우리 당에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백승의 진리로 민족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온 조선로동당의 업적은 60여성상의 자랑스러운 력사의 갈피마다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애국애족의 당으로 빛발치는 조선로동당의 긍지높은 력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영예롭게 수호하여온 전로정에 찬연히 빛발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곧 위대한 선군의 력사이며 그 갈피마다에는 어버이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선군을 필승의 보검으로 삼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선군의 위력으로 민족번영의 새 력사를 펼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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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강점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10월 1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남조선에서 미강점군에 의한 10대 녀학생 성폭행사건이 또다시 드러났다.

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한 대부분의 범죄사건들이 알려지지 않고 묻히기가 일쑤지만 간간히 알려지는 사건의 실상들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강점군에 의한 범죄건수는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발생한 미군범죄는 총 377건이며 2008년 183건, 2009년 306건으로 계속 증가되였다.

미군의 횡포로 남조선에서는 어느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다.

그들은 남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살인과 략탈, 강간과 폭행을 일삼고 자연과 환경을 파괴하면서 온갖 범죄적만행을 다 일삼고있다.

불평등한 《행정협정》을 등대고 남조선인민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다.

그에 의하면 《공무중》에 미군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재판권은 미군이 가지며 범죄자가 《공무중》이였는가 아닌가 하는것도 미군이 판단하게 되여있다.

미군이 재판을 거부하거나 무죄로 판결해도 남조선당국은 항소할수 없으며 따라서 피해보상도 받아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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