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6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총리인 리커챵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0월 24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총리인 리커챵동지를 접견하시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대장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리영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영일동지,김양건동지가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국무원 부비서장 여우취엔동지,외교부 상무부부장 장즈쥔동지,국가개발은행 리사장 천위엔동지,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훙차이동지,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류지에이동지,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부주임 류티에난동지,상무부 부부장 천지엔동지,국무원 정책연구실 부주임 닝지저동지가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리커챵동지와 굳은 악수를 나누시고 담화를 하시였다.
석상에서 리커챵동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후진타오동지를 비롯한 중국공산당 중앙령도집단 성원들이 보내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였다.(전문 보기)
한전호속에서 꽃펴난 전투적우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중 량국 인민의 친선과 호상협조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습니다.특히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우리 량국 인민들의 단결은 류례없이 강화되였습니다.》
지난해 10월 26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회창군에 있는 전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를 방문하시였다.
전화의 흔적이 력력히 남아있는 사령부자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반미성전을 벌리던 잊을수 없는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그러시면서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조선의 산과 들에 붉은 피를 뿌리며 영용하게 싸운 지원군장병들의 영웅적위훈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때로부터 61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조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의 추억속에 깊이 간직되여있는 력사의 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은 공동의 원쑤 미제침략자들을 격멸하는 1950년대의 준엄한 싸움의 나날에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함께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이 발휘한 무비의 용감성과 숭고한 희생성에 대하여 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전쟁을 피로써 도와준 형제적중국인민에 대한 우의의 정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고있다.(전문 보기)
민주말살,날치기에 이골이 난 독재당
《한나라당》은 민심을 외면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반인민적정책을 강행추진하는데 이골이 난 독재집단이다.《한나라당》의 집권 3년을 계기로 남조선 각계가 백서,론평 등을 통하여 사회가 위기의 극한점에 있다고 개탄하면서 그 원인이 독선과 독단으로 일관된 《한나라당》의 반역정책에 있다고 평한것은 우연치 않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한나라당》의 독재정치의 필연적산물이다.
《한나라당》이 독단과 날치기로 《국회》를 란투장으로 만드는 망나니당이라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한나라당》패거리들은 《국회》의 다수의석을 차지하고있는것을 악용하여 집권전기간 《국회》를 싸움판으로 전락시켰다.그들은 《과반수의석을 차지한 우리가 〈국회〉운영을 책임져야 한다.》고 고아대며 《국회》의 18개 상임위원회중 노란자위라고 할수 있는 기획재정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문화관광위원회,국토해양위원회 등 11개 위원회의 위원장자리를 타고앉았다.그러니 《한나라당》집권하의 남조선《국회》가 이 반역당의 정치적목적달성을 위한 독판치기무대로 되지 않을수 없었다.야당도,민중의 목소리도 안중에 없는 《한나라당》의 전횡으로 말미암아 18대 《국회》는 임기시작이후 80여일만에야 겨우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처음부터 혼란을 겪었다.이렇게 시작된 《국회》에서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지난 10년동안의 좌경편향적인 정책을 바로잡겠다.》고 떠들어대면서 보수《정권》의 독재통치를 뒤받침하기 위한 반민주적악법들을 새로 내오거나 개악하는 놀음을 본격적으로 벌리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과학자,기술자들을 위하여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과학자,기술자들을 위하여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당과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정은동지,리영호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태종수동지,문경덕동지,우동측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당중앙위원회 위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국방위원회와 무력기관의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흥남비료련합기업소,룡성기계련합기업소,흥남제련소,대흥청년영웅광산,룡양광산,단천마그네샤공장,단천항건설장,룡전과수농장,함주군 동봉협동농장을 비롯한 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과학자,기술자들이 초대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연회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멀리 떨어져있는 사랑하는 전사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성대한 연회를 마련해주시였으며 그처럼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자리를 같이해주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격정의 눈물을 흘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며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나라의 경제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그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전문 보기)
사회주의제도가 펼친 희한한 풍경 –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 어린 대동강돼지공장과 대동강그물공장을 돌아보고 –
사회주의강성부흥에로 줄달음쳐가는 내 조국의 모습을 새롭게 변모시키며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는 귀중한 재부들이 련이어 솟아오르고있다.
원흥땅에 희한한 과수바다가 펼쳐졌다고 온 나라가 기쁨에 설레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대동강과수종합농장지구에 세상에 소리치며 자랑할만 한 첨단과일가공기지뿐아니라 현대적인 돼지공장과 그물공장이 들어앉는 현실이 펼쳐졌다.
나라의 과수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희한하고 멋들어진 공장들이 어떻게 일떠서게 되였으며 하루하루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고있는 우리의 행복속에는 과연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슴배여있는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입니다.》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이런 신념,이런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희한한 과수바다에 이어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과 함께 대동강돼지공장,대동강그물공장을 일떠세워주시였다.(전문 보기)
반드시 결산해야 할 반통일당의 죄악
남조선에서 지방자치단체《재보충선거》가 다가올수록 《한나라당》의 죄악을 결산하려는 민심의 의지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그럴수밖에 없다.《한나라당》은 지난 집권기간 나라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반역죄를 저질렀다.그중에서도 첫손가락에 꼽히는것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것이다.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동족을 해칠 불순한 계책밑에 대결정책을 강행해온 《한나라당》의 망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최악의 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한나라당》이 들고나온 《대북정책》은 동족과의 대화와 협력,교류를 반대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철두철미 대결정책이다.핵문제를 북남관계의 근본으로 내세운 보수패당은 집권하자마자 《북이 핵을 가지는것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느니,《핵완전포기를 우선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며 대결소동에 열을 올리였다.미국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테로지원국》지정이라는것을 해제하려 할 때 앞장에서 반대해나선것도 《한나라당》이고 《핵위협》과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제재소동을 악질적으로 벌린것도 《한나라당》이다.(전문 보기)
우주개척을 위한 국제적노력
현시대는 정보산업의 시대이다.과학과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오늘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우주를 인류공동의 발전과 리익에 맞게 연구개발하기 위한 움직임이 날로 더욱 활발해지고있다.
여기에서 주목을 끄는것은 발전도상나라들의 우주진출움직임이다.
21세기에 들어와 미래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추동력으로 되는 광활한 우주에로의 진출은 세계 여러 나라들과 민족들의 전략적목표로 되고있다.어제날 우주진출에 주의를 돌리지 못했던 발전도상나라들이 우주기술분야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얼마전 나이제리아가 2개의 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나이제리아대통령은 위성이 나라의 물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농업의 발전과 재해방지 등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도 우주과학기술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하고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이슬람교혁명승리 32돐에 즈음하여 우주과학기술분야의 성과들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렸다.전시회장에는 가까운 시기에 우주에 진입시킬 4개의 새로운 국산제인공지구위성들과 현대적인 우주로케트 등이 전시되여있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