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적인 철수,끝나지 않은 전쟁
11月 9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미집권자가 이라크전쟁의 종결을 선언하였다.그는 어느 한 장소에서 이라크주둔 미군이 올해말까지 모두 철수하며 이로써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이라크전쟁을 마감짓게 되였다고 말하였다.그는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한 뒤 두 나라 관계는 《독립국가들사이의 정상적인 관계》,《강력하고 지속적인 동반자관계》로 될것이라는 소리도 하였다.
미국의 어용나팔수들이 이것을 그대로 되받아외우면서 마치 큰 사변이나 일어난것처럼 법석대고있다.이라크에서의 미군의 《공적》을 내세우는가 하면 이라크전쟁종결로 이 나라에 《평화로운 환경》이 조성되게 되였다는 여론도 내돌리고있다.
과연 사실인가.이것은 완전한 기만이다.미국이 이라크주둔 미군철수를 운운하며 그 무슨 《동반자관계》니 뭐니 하는것은 하나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미집권자의 발언이 있은 다음날 미외교당국자가 그와 상반되는 소리를 하였다.그는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한다고 하여 이 나라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끝난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라고 하였다.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가히 짐작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