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강화되는 군사적결탁,극도에 달한 전쟁위험

주체100(2011)년 11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벌리고있는 군사적결탁소동이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미국행각시 전례없이 미국방성에까지 찾아가 우리를 해치기 위한 전쟁모의를 벌려놓았다.뒤이어 서울에서 있은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제35차 《군사위원회》회의와 제43차 《년례안보협의회》에서 괴뢰호전광들은 《동맹의 강화》와 《핵우산을 포함한 억제력제공》 등을 모의했을뿐아니라 지어 《미군의 국지전개입》이니,《맞춤식억제전략》이니 하고 떠들어대며 전쟁도발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남조선군부는 미국과 그 무슨 《국지도발》에 대비한 공동작전계획을 새로 작성하기로 합의하는 등 전쟁계획들을 전면적으로 보충완비하고있다.이에 따라 괴뢰들은 지금껏 저들 혼자서 벌리던 《호국》훈련에 미해병대를 끌어들여 경상북도 포항과 백령도 등에서 사격,기동,상륙 등의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뿐만아니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에 따른 미국과의 련합지휘체계를 개편하고 군사적통합기구를 새로 내오려고 획책하고있다.한편 미국은 고공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와 일명 《피스아이》라고 불리우는 《E-737》공중조기경보통제기 등을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괴뢰군을 무장시키는 등 북침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강화되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결탁으로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기일발의 사태가 조성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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