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짓밟는 파쑈탄압

주체100(2011)년 11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고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진보세력에 대한 보수당국의 탄압책동이 날로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최근 남조선경찰은 민간항공회사의 한 려객기조종사가 인터네트홈페지에 우리 공화국을 찬양한 글들을 올린것을 걸고들면서 그의 집에 뛰여들어 10여권의 도서와 콤퓨터를 압수하고 《출국금지령》을 내리는 등 탄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이 려객기조종사는 여러 나라들을 다니는 과정에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을 비롯한 우리 공화국의 출판물들을 구입하였으며 절세위인들에 대한 한없는 경모심과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의 위력을 보여주는 60여건의 글과 동영상을 인터네트에 올렸다고 한다.파쑈광들은 그가 《비행기를 몰고 북에 망명할수 있었다.》고 고아대면서 수사놀음을 벌리고있다.

그뿐이 아니다.남조선경찰당국은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비롯한 인터네트싸이트들에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과 동영상들을 올린 변호사와 공무원 등 70여명에 대한 수사놀음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탄압의 대상으로 된 사람들은 인터네트에 《우리 인민의 아버지이고 민족의 영웅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 만세!》라는 구호와 《김정일장군님은 누구실가》라는 제목의 련재글 그리고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글들과 편집물들을 게재하였다고 한다.지금 남조선파쑈광들은 《싸이버공간에서 북을 찬양하는 사람들중에 공무원들까지 포함된것은 매우 심각한 사태》라고 아우성을 치면서 그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운운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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