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을 추구하는것은 종국적파멸의 길

주체100(2011)년 11월 9일 로동신문

긴장완화와 평화는 우리 민족의 강렬한 지향이며 요구이다.하지만 남조선집권세력은 말로만 《대화》와 《평화》를 외우고 실제로는 북침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외세와 공조하여 전쟁도발소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북남대결상태는 더욱 첨예화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온 민족으로 하여금 남조선집권세력의 위험천만한 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기 위한 반민족적흉계의 발로이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전쟁정책이다.남조선보수패당이 집권초기부터 우리민족끼리리념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민족공조를 반대하고 외세와의 《동맹》강화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렸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결과 정치,군사,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대한 남조선의 예속은 더욱 심화되고 미국과의 그 무슨 《동맹》이라는것은 반공화국대결《동맹》,북침전쟁《동맹》으로 강화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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