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들이 본 일본

주체100(2011)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지난 15일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국제축구련맹 2014년 월드컵경기대회참가를 위한 아시아지역 3단계예선경기에서 우리 나라 팀은 일본팀을 1:0으로 타승하였다.

그 경기를 전후하여 일본의 일부 언론들은 자기 나라 축구선수들이 우리 나라에서 비정상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보도하였다.

하다면 얼마전 일본에 갔던 우리 나라 축구선수들은 과연 어떤 대우를 받았는가.

경기를 위하여 일본에 갔던 우리 선수들과 대표단성원들,관계부문 일군들을 통하여 알게 된 사실자료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한다.

                                                감옥 아닌 《감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대표팀인 우리 축구선수들은 제20차 세계축구선수권대회 3단계 예선경기를 위하여 2011년 8월 29일 저녁부터 9월 3일 아침까지 일본땅에 체류하게 되였다.

일본에서는 그들을 어떻게 대우하였는가.

위생실에 갈 때에도 경찰의 호송을 받아야 하였는데 위생실에서 나온 뒤에는 문까지 열어보군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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