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개 섬일대에서 벌어지는 전쟁소동

주체100(2011)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서해 5개 섬일대를 둘러싼 군사적긴장상태는 날로 첨예화되고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것은 괴뢰군의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작전지침이 바뀌고 작전령역이 크게 확장된것이다.보도에 의하면 괴뢰들은 백령도와 연평도 등에서 그 누구의 《도발》이 있는 경우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작전을 주도적으로 펼치도록 하였다.남조선호전광들이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의 축소판으로 되고있는 서해 5개 섬일대에 대한 작전태세를 새롭게 변경시킨것은 스쳐지날 문제가 아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남조선호전광들이 연평도사건이후 그 무슨 《도발》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해병대사령부를 모체로 조작한것이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창설당시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때 서해 5개 섬 및 해안 2㎞이내의 《방어》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주도하고 괴뢰해군 2함대가 지원하도록 하며 서해섬해안 2㎞밖의 《방어》는 괴뢰해군 2함대가 주도하며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지원하는것으로 작전지침을 수립하였었다.

그러나 그후 괴뢰군부는 초기의 지침이 서해 5개 섬일대에서의 작전혼란을 가져올수 있고 《즉각응징》을 할수 없다고 고아대면서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작전을 주도하도록 한것이다.이것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북침을 위한 하나의 종합적인 침략기구로서의 기능과 임의의 공격작전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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