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그리움의 세계
11月 18th, 2011 | Author: arirang
◇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에서 송희와 경옥이가 산에서 풀을 뜯으며 하는 말은 지금도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엄만 텔레비죤에서 아버지장군님의 모습을 뵈올 때가 제일 좋다고 했어.그래서 우리 엄만 하루빨리 발전소가 돼야 한다구 했어.전기불이 와야 텔레비로 매일 아버지장군님을 뵈올수 있다구…》
《맞아.아버지장군님만 뵈오면 배 안고파.》
송희와 경옥이의 이 말속에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며 사는 우리 인민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 담겨져있다.자나깨나 경애하는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이 우리 인민이다.송희와 같은 어린 학생들로부터 백발의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따르는 사회주의대가정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장군님과 가장 숭고한 그리움의 세계에서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을 무한히 신뢰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있으며 우리 당은 인민대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고 혼연일체를 이루고있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