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위해 존재하는 자본주의는 매장되여야 한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11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자본주의세계를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는 근로대중의 반월가투쟁이 지속되고있다.

경찰이 동원되여 폭력으로 시위진압에 미쳐날뛰고있으나 광범한 근로대중의 진출을 막지 못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자본주의나라들의 지배층은 극도의 불안에 휩싸여있다.

인민들이 항거해나서고있는 자본주의는 1%밖에 안되는 극소수 착취계급이 99%의 근로대중을 억압하는 반동적인 제도,부익부,빈익빈의 썩고병든 사회이다.

얼마전 미국에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대다수가 빈부차이가 점점 더 심해지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였다.

미국의《워싱톤 포스트》지와 ABC TV방송이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는데 10명중 6명이상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사이의 경제적차이가 더 커지고있다고 대답하였다. 미국의 최고소득자들과 나머지 미국인들과의 소득차이는 70여년전 경제공황이후 최고수준에 있다.

미국에서 최부유층의 소득은 지난 28년동안에 약 275%로 늘어났다. 반면에 2010년현재 빈곤층은 10년전에 비해 700만명이나 불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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