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사복입은 전쟁미치광이

주체100(2011)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연평도사건발생 1년을 계기로 남조선보수패당의 북남대결소동이 절정에 달하고있다.괴뢰국무총리 김황식이 지난 23일 대전에서 그 무슨 《추모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용납 못할 반공화국악담을 늘어놓은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역도는 연평도사건을 저들령토에 대한 그 누구의 《무차별포격만행》으로 파렴치하게 외곡하였다.이날 참배요 뭐요 하며 돌아치던 나머지 리성을 잃은 이자는 그 무슨 《단호한 대응》이니,《도발을 무력화할수 있는 확고한 국방태세확립》이니 하며 극단적인 전쟁폭언들을 마구 내뱉았다.김황식의 추태야말로 저들이 일으킨 연평도사건의 본질을 가리우고 그 무슨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망동이다.

연평도사건은 괴뢰들이 그 누구의 《도발》을 광고한다고 하여 본질이 달라질수 없다.남조선보수패당은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연평도사건의 내막을 감출수 없다.

연평도는 근거없이 얻어맞은것이 아니다.그곳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의 거점이다.사건당시만 해도 그러했다.

연평도주변 해역은 철두철미 우리 해역이다.이 세상에 자기 령토에 대고 불질을 해대는 망나니들을 너 잘한다 하고 못 본척 할 군대가 어디에 있겠는가.괴뢰들이 벌려놓은 포실탄사격훈련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자위적인것으로서 너무도 정당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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