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삶을 짓밟힌 울분을 안고

주체100(2011)년 11월 29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날로 고조되는 속에 20대,30대의 청년들이 시위에 적극 참가하여 이목을 끌고있다.

《민중의 소리》방송은 이렇게 전하였다.

《지난 22일과 23일에 진행된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반대시위에는 수천명의 2030세대(20대와 30대)들이 참가했다.집회의 주되는 참가자들은 다름아닌 2030세대였다.거리로 나선 그들은 매우 격분한 상태였다.그들은 경찰의 강경진압에도 전혀 주눅이 들지 않고 〈한나라당 해체〉,〈자유무역협정 페기〉 등을 웨쳤으며 경찰이 시민들을 련행하려 하자 오히려 달려들어 구출하기도 했다.》

남조선청년들이 반《정부》투쟁에 대대적으로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당연하다.그들은 보수패당의 악정속에 쓰라린 인생을 체험하지 않으면 안되고있다.등록금때문에 허리가 휘고 학업을 포기해야 하며 애써 공부해도 학교를 졸업하면 실업자가 되여야 한다.참기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다 못해 자살하는 청년들은 또 그 얼마나 많은가.(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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