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와의 《동맹》강화는 출로로 될수 없다

주체100(2011)년 12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의존,미국과의 《동맹》과 공조강화책동은 절정에 달하고있다.얼마전 미국에 대한 보기 드문 사대매국행각을 벌린 남조선집권세력은 지난 11월 22일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망동을 부리였다.한편 보수패당은 지금 북남관계문제,핵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상전들에게 저들에 대한 지지와 공조를 구걸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벌리고있는 외세와의 《동맹》강화책동은 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반역행위이다.

보수패당은 미국과의 《동맹》강화가 남조선에 그 어떤 리익이라도 가져다주는듯이 광고하고있다.이것은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미사려구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당국이 추구하는 미국과의 《동맹》강화는 그 무엇으로도 합리화될수 없다.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이 남에게 그 어떤 리익도 가져다줄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보수패당이 벌려놓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책동도 남조선경제를 미국독점자본의 부속물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 근로인민들의 생존권을 여지없이 말살하는 매국반역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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