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역적패당의 유치한 말장난

주체100(2011)년 12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집권자들은 그 무슨 《대북정책의 유연성》에 대해 곧잘 떠들고있다.그들은 《대북정책의 유연성》이 《남북관계를 완화하고 긴장을 늦추기 위한것》이라고 하는가 하면 저들의 《진심어린 노력에 북이 호응해나오기를 기대》한다는 희떠운 소리까지 늘어놓고있다.

그러나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가는 법이다.남조선보수패당이 떠드는 《대북정책의 유연성》이라는것은 시간이 갈수록 그 허위성과 기만성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다.남조선당국이 《대북정책의 유연성》이니 뭐니 하지만 사실상 북남관계에서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북남사이의 대화는 고사하고 민간협력의 길조차 여전히 막혀있다.오히려 남조선호전광들이 연평도사건발생 1년을 계기로 서해 5개 섬일대에서 극히 위험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림으로써 조선반도정세는 전쟁발발국면에로 더욱 치닫고있다.반민족적인 《대북정책》에 《유연성》이라는 비단보자기를 씌워 내외여론을 기만하면서 동족대결책동을 더한층 강화해보려는 남조선당국의 교활한 술책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남조선집권세력이 운운하는 《대북정책의 유연성》은 그들이 집요하게 떠들어온 《원칙고수》론의 변종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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