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8호

주체100(2011)년 12월 10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패당은 악질적인 우익보수단체들과 월남도주자들까지 내세워 《북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이니, 《인권백서》니, 그 무슨 《전시회》와 《영화제》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각지와 해외를 돌아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유엔총회에서 또다시 《북인권결의안》을 조작하는데 앞장섰을뿐아니라 인간쓰레기의 《가족송환》문제라는것까지 국제무대에 들고다니며 소란을 피우고있다.

괴뢰패당이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거들며 인권모략소동을 벌리는것은 가소롭고 파렴치한 망동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집권후 극악무도한 파쑈독재통치로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유린, 인권탄압의 란무장으로 전락시켰다.

인민들의 초보적인 의사와 표현마저 악랄하게 탄압하고 민주화와 새 정치,새 생활을 요구하여 일떠선데 대해 추운 겨울날 물대포를 쏘아대며 파쑈폭압에 미쳐날뛰는자들이 다름아닌 괴뢰패당이다.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을 도탄에 몰아넣고 매국적인 《한미자유무역협정》으로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마저 처참하게 유린하고 외세에 깡그리 섬겨바친 역적패당이 과연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릴 한쪼박의 체면이나 있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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