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

주체100(2011)년 12월 10일 로동신문

미국이 우리를 걸고들며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얼마전 미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는 우리의 미싸일과 《대량살륙무기계획》이 미국본토는 물론 동맹국들에 《심각하고도 직접적인 위협》으로 된다느니,우리가 국제법을 위반하고 공격용무기를 대규모적으로 갖추고 《대량살상무기확산에 관여》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험담들이 마구 쏟아져나왔다.미정계와 군부의 여러 인물들도 우리의 《위협》을 거들며 그 무슨 우려를 표시하였다.미국의 언론계가 여기에 장단을 맞추면서 우리의 미싸일과 핵무기때문에 일본은 물론 미국본토도 《불안》과 《위협》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세계적으로 공인된 초보적인 자료를 가지고도 미국의 주장이 허황하다는것을 어렵지 않게 간파할수 있다.미국으로 말하면 군사력에서는 제노라고 하는 나라이다.미국은 방대한 군사비가 지출되는 나라로서 그것은 세계 모든 나라들의 군사비를 합친것보다 더 많다.지구상에서 미싸일과 핵무기를 비롯한 공격용무장장비를 가장 많이 가지고있는것도,세계도처에 무력을 배비해놓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미국은 우주군사화까지 추진하고있다.미당국자들자신도 저들스스로 《최강을 자랑하는 군사력》을 가진 《유일초대국》이라고 으시대고있다.이런 미국이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 우리 나라로부터 《위협》을 받고있다고 한다면 과연 누가 곧이 듣겠는가.그야말로 거꾸로 된 《위협》론이다.명백히 하건대 위협은 미국으로부터 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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