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각계층의 조의방문길을 가로막는 남조선당국의 반인륜적망동을 규탄

주체100(2011)년 12월 2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각계층의 조의방문길을 악랄하게 가로막으며 반인륜적망동을 부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금 우리 민족과 온 세계는 절세의 위인을 잃은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다.우리 인민의 절통한 심정은 더 말할것도 없고 우리와 친선관계를 가진 나라들뿐아니라 각국의 수많은 각계인사들이 애석함을 금치 못하면서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있다.

남조선에서도 평양상봉연고자들과 정당,단체 등 광범한 계층이 조의문을 발표하고 조의방문단을 파견할 의향을 적극 표명하고있다.

우리는 남조선 각계층의 절절한 심정을 헤아려 남쪽의 모든 조의방문단들과 조문사절들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개성륙로와 항공로를 열어놓았으며 방문기간 편의와 안전을 최대한 보장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12月
« 11月   1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