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박정숙녀성과 그 가정의 삶

주체101(2012)년 7월 1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10일 기자는 괴뢰들의 유인에 걸려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얼마전에 돌아온 박정숙녀성(66살)과 그의 가정생활을 알고싶어 집을 찾았다.

박정숙녀성과 아들 김진명(남자,41살), 며느리 김신영(녀자,33살)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박정숙녀성은 남조선에서 생활하는 6년세월 우리 공화국이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 품이였는가를 페부로 절감하였다, 죄많은 내 인생의 벌을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받고싶었다, 죽어도 이 땅에 묻히고싶었다고 격정을 토로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비행기승강대를 내리는데 뜻밖에도 꽃다발을 든 사람들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어리둥절해있는 내 품에 아들과 며느리, 손녀가 달려와안겼다.

쇠고랑을 채워도 할말이 없는 나를 극진히 대해줄때 그 고마움에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나라에서는 나의 과거를 조금도 탓하지 않고 온 가족이 평양에 모여 살도록 해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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