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12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자 –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결의대회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를 드리며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것을 맹세다지는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결의대회가 1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최고사령관동지의 발걸음따라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인민군장병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당의 전투력을 더욱 높이 떨치겠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결정에 접한 온 나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크나큰 환희와 격정에 휩싸여있다.그렇게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한것으로 하여,천하제일위인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불같은 일념으로 하여 누구나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한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반영으로 된다.(전문 보기)
민족의 긍지안고 백두밀림이 설레인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을 변함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백두산천출위인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천만군민은 지금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으로 하여 기쁨과 환희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개척해온 혁명의 1세대들인 우리 항일혁명투사들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행운과 격정으로 부풀어오르고있다.
오늘의 경사를 축복하는가 백두밀림도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 정 은동지를 잘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습니다.》
눈보라치는 백두광야에서 온갖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며 조국의 해방을 위해 꿋꿋이 싸워나가던 나날에 우리가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한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리라는 불타는 맹세였다.(전문 보기)
자위적군사강국을 일떠세우시여
오늘 세상사람들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여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도록 하는데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우리 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구름이 짙게 떠돌고있다.미제를 괴수로 하는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은 우리의 그 무슨 《위협》을 구실로 방대한 침략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집결시키고있다.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소동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미제는 우리 나라와 가까운 저들의 군사기지들에 현대적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을 침략할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의 무분별한 군사적광증에 끄떡하지 않고 반제자주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있다.조선반도에서 아직까지 전쟁의 포성이 울리지 않은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시여 조선반도평화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조로친선의 력사는 끝없이 흐를것이다
오늘은 력사적인 조로공동선언발표 12돐이 되는 날이다.주체89(2000)년 7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웨.웨.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로씨야국가수반으로서는 처음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으며 이 기간 조로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평양에서 진행된 조로수뇌상봉과 조로공동선언의 채택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준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로 두 나라의 친선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으며 오늘 이 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습니다.》
조로친선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다.두 나라 인민들은 오랜 기간 정의의 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긴밀히 협조하여왔다.이 과정에 조로친선의 력사적뿌리와 전통이 마련되였다.조로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의 의지이며 요구이다.조로공동선언에 그것이 뚜렷이 반영되여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님과 항일의 불사조영웅 – 항일혁명투사 김성국동지가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과 고귀한 은정 –
항일혁명의 준엄한 나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혁명전사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은 전설같은 이야기로 전해지며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항일혁명투사 김성국동지가 받아안은 크나큰 영광과 고귀한 믿음에 대한 이야기도 그 하많은 사실들중의 하나이다.
투쟁의 길에 내세워주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굴의 투사였던 김성국동지를 추억하실 때면 그가 김일동지의 소개신을 가지고 유격대에 찾아와 입대하던 일을 감회깊이 이야기하군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국경일대에서 군사정치활동을 벌리시던 때였다.수령님께서 주신 임무를 받고 김일동지는 오래동안 지엔싼봉(간삼봉)아래 부락에 들어가 그곳 조국광복회 회원인 김상현의 방조를 받으면서 지하공작을 하였다.김상현은 중국인지주의 고용농으로 외따로 떨어진 농막에서 살았다.그는 김일동지를 자기의 농막에 오래동안 숨겨주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지하활동을 성실하게 도와주었다.(전문 보기)
높이 들고나가야 할 통일의 기치
현시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우리 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방도는 6.15의 정신을 살려나가는것이다.우리 민족은 이 시대적요구를 7.4공동성명발표 40돐을 계기로 다시금 절감하였다.
7.4공동성명발표 40돐을 기념하여 북과 남,해외에서 진행된 다양한 행사장들마다에서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자주통일,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드팀없는 의지의 함성이 높이 울려나왔다.특히 남조선의 진보적인 단체들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전면부정하고 동족대결,외세추종을 일삼는 반6.15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자주통일열풍을 일으켜나갈 자신들의 굳은 결심을 표명하였다.
이것은 현시기 조국통일운동에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해나가는것이 더욱 절실한 민족공동의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고귀한 유산이 있어 오늘 조국통일운동은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는 엄중한 정세속에서도 자주통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전문 보기)
통채로 무너져내리는 《도적정권》
남조선보수집권층속에서 《상왕》으로 불리우던 리상득이 지난 10일 서울구치소에 구속되였다.강권과 전횡,부정부패를 일삼는 리명박반역패당에 대한 민심의 거세찬 분노와 반발에 밀리운 사법당국이 끝끝내는 리상득에게 칼을 들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리상득은 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3일부터 합동수사단의 조사를 받아왔다.그에 따르면 리상득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임석과 미래저축은행 회장 김찬경으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받아먹었다고 한다.그리고 자기가 대표로 있던 코오롱그룹에서도 1억여원의 뭉치돈을 꿀꺽했다고 한다.
리상득은 조사전기간 줄곧 《금품을 받은적이 없다.》느니,《대가성이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발뺌하려 하였다.
그러나 조사가 심화되는 과정에 많은 불법정치자금을 받아먹었다는 반박할수 없는 증거자료들이 나오자 합동수사단은 사전구속령장을 청구하고 리상득을 구치소에 잡아넣은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력사외곡책동을 부추기는 행위
최근 미행정부가 지도와 출판물에 단일명칭으로 표기하는것이 미국의 오랜 방침이라고 하면서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계속 표기할것이라는 공식적인 견해를 밝히였다.
미국무성은 지난해 8월에도 국제적으로 인정된 용어라고 하면서 《〈일본해〉의 단독호칭이 바람직하다.》는 립장을 표시한바 있다.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커트 캠벨은 《미국의 〈일본해〉표기사용은 주권문제와 관련한 견해에서 아무런 의미도 띠지 않는다.》고 떠들었다.
이것은 구차스러운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것을 일본의 력사외곡과 재침책동을 한사코 부추겨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비렬한 행위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조선동해의 명칭은 조선사람들에 의하여 이미 오래전에 명명되여 수천년동안 불리워왔다.
국제관례에 따르더라도 동해의 명칭은 조선반도동쪽에 위치한 바다라는 의미에서도 타당하다.국제관례와 국제적추세,국제지명표준화기구들의 규범상요구에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으로 하여 조선동해명칭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바다명칭으로 공인되여오고있다.(전문 보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그에 손을 대려는자들은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다 못해 월남도주자들을 비롯한 반역자들을 공화국에 침투시켜 극히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매달리고있다.
해당 기관의 통보에 의하면 얼마전 괴뢰정보기관의 지령을 받고 우리 공화국에 침투하여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던자들이 적발,체포되였다.
범죄자들은 월남도주자를 비롯한 반역자들로서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이 던져주는 돈에 매수되여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게 되였다는것을 실토하였다.
확보된 모든 인적,물적자료들은 이 사건에 괴뢰정보기관뿐아니라 미국도 깊숙이 개입되여있으며 미국이 직접 승인하고 지휘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번 사건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특대형테로사건이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중대 국가정치테로사건으로서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이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괴뢰패당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써먹다 못해 악질적인 월남도주자들과 반역자들을 다시 공화국에 침투시켜 엄중한 파괴암해책동에 내몰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체제대결야망을 드러낸 도발적악담
얼마전 《새누리당》 대표 황우려가 말썽많은 《북인권법》의 《국회》통과를 강행할 기도를 드러냈다.이자는 한 보수단체가 주관한 토론회라는데 나타나 지난 《국회》들에서 《북인권법》을 강행처리하지 못한 분을 삭이지 못해 앙앙불락하면서 19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그러면서 《가까운 후날 통일》이니,《북주민들에게 할 말》이니 하며 수선을 떨었다.《북인권법》의 《국회》통과를 반대하는 야당인사에 대해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말》이니 뭐니 하는 험담까지 늘어놓았다.역도가 하많은 날들중에 부디부디 7.4공동성명이 채택된 날을 골라 도발적인 망발을 줴친 그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반역패당이 체제대결야망실현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를 알수 있다.보수패당의 망동은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와 불패의 일심단결을 해치고 골수에 박힌 체제대결야망을 어떻게 하나 이루어보려는 극악한 대결기도의 발로이다.
《북인권법》이라는것이 도대체 어떤것인가.이미 폭로된바이지만 그 골자는 그 무슨 《인권기록보존소》설치와 반공화국삐라살포,극우보수단체들에 대한 지원따위 등의 반공화국놀음을 제도적으로 고착시키자는것이다.그때문에 이 악법은 지난 17대,18대 《국회》에서 각계의 강력한 반발과 항의에 부딪쳐 끝끝내 부결되였다.(전문 보기)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굳건히 세우시여
오늘 진보적인류는 우리 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대와 교조,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였지만 제국주의,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파란많고 거창한 변천으로 충만된 20세기라는 한 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세계정치의 거장이시며 외교의 대가이시다.
자주는 인류사발전의 기본주제이다.
지난 세기 우리 혁명의 특수성과 반제반미투쟁을 동반하는 세계자주화위업의 현실은 대외활동에서 자주의 기치를 확고히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감 사 문 : 중요대상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내무군 제3154군부대의 모범적인 군인들에게
나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여러해동안 제대를 미루면서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0돐 중요대상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내무군 제3154군부대의 모범적인 군인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조선인민내무군 제3154군부대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부강조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최고사령관의 별동대,결사대입니다.
부대의 모범적인 군인들은 지난 시기 제대를 미루고 평양지하철도건설과 무지개동굴개건공사를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에 참가한 선배들처럼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 대상건설을 완공할 때까지 군사복무를 계속할것을 결의하고 건설장들에서 핵심적역할을 하였습니다.
희천발전소와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김 일 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과 개선청년공원,옥류관료리전문식당을 비롯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는 동무들의 숭고한 애국적헌신성과 고귀한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지난 5월 30일 경상유치원을 돌아보시면서 하신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이곳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언제면 오실가 손꼽아 기다리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유치원의 일군들이 격정의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맞이하였다.
귀여운 어린이들이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정말 고맙습니다.》고 삼가 인사를 올리며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아이들의 볼을 살뜰히 쓸어주시고 몇살인가 물어주시며 그들을 다정히 껴안으시고 운동장으로 들어서시였다. (전문 보기)
론 설 :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한 위력한 사상적무기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주체75(1986)년 7월 15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는 강령적문헌이다.
로작은 거기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주체사상에 의거함으로써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철학사상과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령도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혁명사상이다.오늘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모든 사회성원들을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켜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은 더없는 역적행위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제2차 외교,국방장관회담을 벌려놓고 《포괄적인 련합방위태세강화》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확장억제력》의 지속적인 제공을 애걸하였으며 엄청난 인민혈세를 탕진하며 미국산 무기들을 대량적으로 구입하고있다.괴뢰들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해체하지 않을 흉심을 드러내고있다.
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도 전례없는 단계에 이르고있다.제주도남부해상에서 미국,일본과의 3자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처음으로 벌려놓은 괴뢰호전광들은 련이어 서해상에서 미국과의 련합해상기동훈련을 미친듯이 벌리였다.괴뢰들은 서해상에서의 합동군사연습에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끌어들였다.리명박역적패당은 미제침략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기를 과녁으로 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실탄사격연습을 감행하여 정세를 더한층 긴장시키였다.
한편 리명박패당은 미국의 배후조종과 부추김밑에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도 서두르고있다.(전문 보기)
단 평 : 응당한 봉변
리명박역도의 형 리상득이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
얼마전 저축은행사태와 관련한 부정부패행위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두하던 리상득역도가 피해자들과 맞다들었다.분노한 피해자들은 《이 도적놈아!》 하고 울분을 터뜨리며 역도의 멱살을 잡아흔들고 닭알세례,물벼락을 안기였다고 한다.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멱살잡힌 상왕》 등으로 대서특필하였다.
그래도 현 《정권》의 《상왕》으로 자처하며 날아가는 새도 떨군다던 리상득역도가 대낮에 멱살을 잡히고 혼쭐을 갈긴것은 희한한 일이 아닐수 없다.그것은 응당한 봉변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는 리명박역도의 친인척 및 측근부정부패행위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리상득이다.리상득은 《대통령》의 형이라는것을 등대고 《형님권력》을 휘두르면서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대기업체들과 은행들로부터 억대의 돈뭉치를 뭉청뭉청 떼먹었다.특히 저축은행으로부터 꿀꺽한 돈은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며 그것이 나중에는 저축은행의 파산을 몰아온 중요한 원인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파탄을 면치 못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고있다.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합법적권리를 모독,유린하는 모의판들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제재와 협박소동이 그치지 않고있다.
조선반도주변 해역에서 미국핵항공모함의 참가하에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이 빈번히 벌어지고 미국,일본,남조선사이의 침략적결탁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다.조선반도에서는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어째보려는 미국의 구태의연한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대화분위기가 사라지고 대결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있다.이것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조선반도에서 벌어지고있는 대결과 전쟁책동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로서 그 반동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긴장이 격화되고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악화되게 된것이 마치도 우리때문인것처럼 떠들고있다.이것은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저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정당화하려는 비렬한 술책이다.그러나 미국이 그 어떤 요술을 부려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단 평 : 더러운 근성
최근 미외교당국자는 일본군위안부라고 표현하는것은 잘못되였다고 하면서 《성노예》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하였다.일제의 특대형인권유린범죄를 위안부라고 부르는것은 너무도 과남하다는것이 그의 속대사일것이다.과거범죄를 은페해보려고 모지름을 쓰는 일본이 얼마나 얄미웠으면 《손우동맹자》인 미국에서도 이런 지탄의 소리가 울려나왔겠는가.
그런데 일본당국자들은 사실관계를 확인한다 어쩐다 하면서 제편에서 소란을 피우고있다.일본외상 겐바는 미국무성과 일본외무성사이에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한적이 없다느니,가령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말하는것이 《잘못되였다.》고 하겠다느니 하고 떠들었다.국제적으로 일본군위안부범죄가 또다시 부각되는것을 막아보려는 맥빠진 푸념질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
과거 일제가 저지른 성노예범죄는 국가의 비호밑에 조직적으로 감행된 집단적인 강간범죄이다.제국주의침략력사에도 일본과 같이 다른 나라 녀성들을 자기 나라 침략군무리들의 동물적욕망과 침략열기를 북돋아주는 성노예로 만든 범죄국가는 없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중요대상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내무군의 모범적인 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중요대상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내무군의 모범적인 군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내무군 만기복무자들이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까지 제대를 미루어가며 맡은 중요대상건설에서 충정의 구슬땀을 흘린데 대한 소행을 보고받으시고 군사복무를 마치는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에 도착하시자 참가자들은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을 저어주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