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3

자주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 정 은각하께

주체102(2013)년 3월 16일 로동신문

존경하는 각하

라틴아메리카대륙의 주체전사들인 저희들은 자주와 평화에 대한 공동의 념원을 안고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라틴아메리카건설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를 진행하고 각하께 삼가 이 편지를 드립니다.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때에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자주,평화의 기치밑에 라틴아메리카인민들의 새 사회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의의있는 회합이였습니다.

토론회에서 저희들은 한결같이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있게 론증하였으며 주체의 선군사상이 새 사회건설,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라틴아메리카인민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리론적무기로 된다는것을 확언하였습니다.

각하께서 정식화하시고 그 심오한 내용을 밝혀주신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는 오늘 지배주의세력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위대한 지도사상,위대한 혁명학설입니다.

각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것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인민들의 높은 존경과 절대적신뢰를 받고계시며 세계의 첫째가는 명인으로 높이 선정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백두산대국의 위력은 무진막강하다

주체102(2013)년 3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서부전선 최대열점지역의 전초기지인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신 소식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적의 용맹과 필승의 신심에 넘쳐 원쑤들과의 최후결사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지금 세계는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존엄과 불패의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의 전면대결전에 들어선 선군조선에 초점을 모으고있다.명령만 내리면 발사하게 되여있고 퍼부으면 불바다를 만드는것이 우리의 현대적인 공격수단들이다.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앞에서 미제와 온갖 원쑤들은 절망과 악몽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것이며 어떤 강국과 맞서 비참한 종말을 고하는가를 똑똑히 체험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위업은 정당하며 진리로 뭉쳐진 조선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나라는 무진막강한 위력을 지닌 백두산대국이다.(전문 보기)


 

201303160301_2

전쟁의 불구름 몰아오는 침략의 무리들을 깨끗이 벌초해버릴 의지로 만장약되여있다.

본사기자 김성남 찍음

[Korea Info]

 

정 론 : 포병들은 선언한다

주체102(2013)년 3월 16일 로동신문

사람도 산천도 봄기운에 젖어있는 3월이다.

겨울을 이겨낸 일만가지들이 봄물에 부풀어있고 협동벌마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의 씨뿌리기가 한창이다.

하지만 이 땅의 3월은 평온하게만 흐르지 않는다.

위장망을 친 자동차들이 거리를 누비고 주먹을 불끈 틀어쥔 남녀청춘들이 앞을 다투어 조선인민군 입대를 탄원해나서고있다.

준엄한 3월이다.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을 유린하는 《제재결의》가 천만군민을 격분케 하고있으며 사회주의보금자리를 겨눈 원쑤의 총구들이 화약먼지를 말아올리고있다.

조선정전협정은 백지화되였다.

이 땅우에 언제 불꽃이 튕길지 모르는 첨예한 시각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병들속에 계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

주체102(2013)년 3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중대조치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미국이 지난해에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하고도 성차지 않아 우리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제3차 지하핵시험을 계기로 북침전쟁책동과 새로운 《제재결의》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로골화하는것과 관련하여 우리 인민의 분노는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전쟁행위에 대처하여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하게 될것이라는것과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의 활동을 중단한다는것을 발표한데 이어 미국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려고 하는 이상 우리 혁명무력은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침략자들의 본거지들에 대한 핵선제타격권리를 행사하게 될것이라는것 등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것은 지극히 정당한 조치이다.이것은 자주권을 침해하는 책동은 추호도 용납치 않는다는 우리의 강경립장을 다시금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준것으로 된다.

우리가 취한 중대조치들은 조선반도가 현실적으로 열점지역으로 화하고 초긴장상태에 처한 조건에서 내린 중대한 결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모든것을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주체102(2013)년 3월 15일 로동신문

일촉즉발의 초긴장한 시간이 흐르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소동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강행되고있다.한편 미국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에 대한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시도하고있다.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형식적으로나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 백지화해버리고 북남불가침합의들을 완전히 무효화하게 되였다.

정전협정이 백지화됨으로써 우리 혁명무력은 무자비한 정의의 총대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과 총결산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대업을 이룩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하신데 이어 월내도방어대를 찾으시여 일단 명령이 내리면 미친 광증에 걸린 적들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명줄을 완전히 끊어놓아 백두산혁명강군의 진짜전쟁맛을 제대로 보여주라고 가르치시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판가리싸움의 그날이 오면 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무자비하게 족쳐버리고 전승의 축포가 오르는 열병식광장에 보무당당히 들어설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침략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종말뿐이다

주체102(2013)년 3월 15일 로동신문

어제는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들인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백령도가 지척인 서부전선 최대열점지역의 전초기지인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고 오늘은 또 대연평도,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

전면대결전의 최전방에 야전지휘소를 두시고 원쑤의 아성을 통채로 뒤흔드는 승리의 통장을 련속 부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철주야의 선군혁명령도는 침략자격멸의 결사전에 총진입한 우리 천만군민을 조국통일대전을 위한 전민항쟁에로 격노한 파도마냥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이제 더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감히 우리를 걸고들지 못하게 죽탕쳐버리자.쓰디쓴 후회조차 할수 없게 선군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

-우리를 질식시키지 못해 그처럼 오랜 세월 별의별 추한짓만 일삼아오다가 끝끝내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를 감행한 불구대천의 살인마들을 어찌 놔둘수 있단 말인가.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하자!

-도전에 무자비한 응징을.

판가리결사전을 벌려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대업을 기어이 이룩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3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할수 없다고 아우성을 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핵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 백지화해버릴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전협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대업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용약 떨쳐나섰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정전협정은 호상 합의하여 이루어진것만큼 일방적으로 무효화할수 없다.》고 우는소리를 하면서 거덜이 난 정전협정으로 우리의 초강경대응을 모면해보려는 잔꾀를 부리고있다.

다른 협정들과 달리 정전협정은 특성상 쌍방이 합의하여 파기할 성격의 협정이 아니며 어느 일방이 협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백지화되는것이다.

사실상 조선정전협정은 지난 60년동안 지속되여온 미국의 체계적인 파괴행위와 그를 비호두둔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부당한 처사로 하여 이미 백지화되고도 남은 상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대연평도,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14일 로동신문

 

 

적들의 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정세가 날로 첨예해지고있는 속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대연평도, 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 현영철동지, 김격식동지, 박도춘동지, 리영길동지, 손철주동지, 김영철동지, 박정천동지, 림광일동지, 리성국동지, 리영래동지, 김명남동지, 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서부전선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과 사격훈련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따라 조직된 이번 실탄사격훈련은 대연평도와 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포병구분대들이 실전과 류사한 조건에서 분담된 목표에 대한 화력타격가능성과 격파능력을 확정하며 포무기들의 성능을 검열하고 대책을 세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실탄사격계획과 포병구분대들의 배치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포실탄사격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순차에 따라 포사격이 시작되였다.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대기를 헤가르며 번개같이 날으는 포탄들이 대연평도와 백령도에 도사리고있는 연평도서방어부대 본부, 괴뢰6해병려단 본부, 《하푼》발사기지, 90㎜땅크포진지, 155㎜자행곡사포중대, 전파탐지기초소, 130㎜방사포진지를 비롯하여 적대상물들로 가상한 목표들을 집중적으로 타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병들이 목표들을 타격할 때마다 잘한다고, 정말 잘한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쌍안경으로 서남전선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 포병들이 쏜 명중포탄들이 통쾌하게 작렬하는것을 보시며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가 제일이라고, 무도영웅방어대의 영웅포가 역시 다르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적진과의 실지거리를 타산하여 진지를 차지한 주체포와 방사포들에서 날린 포탄들도 목표들을 정확히 때렸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장거리포병들이 자기들이 쏜 포탄이 어떻게 목표들을 타격하는가를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복수심으로 불타는 심장으로 볼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적진》은 불도가니로 화하였다.

훈련에서는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포병들이 평시에 련마해온 포사격술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훈련은 적들이 감히 우리의 령해, 령토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군다면 무자비한 포병화력타격으로 적진을 아예 벌초해버릴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게 준비된 조선인민군 포병의 실전능력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병들이 싸움의 날을 생각하며 훈련을 강도높이 진행하고있기에 명중포성을 울릴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서남전선과 서부전선의 최전방초소들을 시찰하면서 타격대상물들에 대한 정밀타격순차와 진압밀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주었는데 오늘 진행한 실탄사격을 통하여 4군단안의 포병들은 대연평도와 백령도의 적들을 불도가니에 처넣을수 있게 준비되여있음을 검열받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고 조국통일대전에서의 승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포병무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날 포실탄사격훈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포병들을 평양으로 부르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격정에 겨워 《만세!》를 부르는 군인들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전선시찰의 길에서 자신과 친숙해진 군인들이라고, 옥류관에서 식사를 꼭 시켜 보내라고 지휘성원들에게 당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대연평도, 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은 적들이 감히 움쩍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포병무력은 상상할수 없는 위력한 타격으로 정의의 불벼락을 들씌우고 불을 즐기는 전쟁광신자들이 다시는 살아 날뛰지 못하게 모조리 짓뭉개버리고야말것이라는것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외무성 대변인,《정전협정은 어느 일방이 준수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백지화된다》

주체102(2013)년 3월 14일 조선신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14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할수 없다고 주장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핵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 백지화해버릴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전협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대업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용약 떨쳐나섰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정전협정은 호상 합의하여 이루어진것만큼 일방적으로 무효화할수 없다.》고 우는 소리를 하면서 거덜이 난 정전협정으로 우리의 초강경대응을 모면해보려는 잔꾀를 부리고있다.

다른 협정들과 달리 정전협정은 특성상 쌍방이 합의하여 파기할 성격의 협정이 아니며 어느 일방이 협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백지화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격 문 : 《전국민에게 격함》

주체102(2013)년 3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3월 13일 남조선의 반제민족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를 단죄규탄하고 반미반전투쟁을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을 소개한다.

 

《전국민에게 격함》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한》반도는 《한》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북침전쟁발발전야에 있다.

이 땅의 하늘과 바다, 땅을 보라!

푸른 하늘은 스텔스기 《F-22》와 전략폭격기 《B-52》를 비롯한 양키들의 전투기들이 내뿜는 검은 연기로 뒤덮여있고 바다에서는 미국의 이지스구축함들이 국민을 핵참화에 몰아넣기 위한 전쟁의 함포소리를 울리고있다. 지상에서는 미군 1만여명, 국군 20여만명이 북을 노린 침략전쟁계획을 숙달하며 북을 과녁으로 미친듯이 총폭탄을 쏘아대고있다. 여기에 영국,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5개 추종국가 병력까지 참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침전쟁광란을 짓부시는 무적의 힘

주체102(2013)년 3월 14일 로동신문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민족의 숙원을 성취하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전쟁도발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요란히 터치면서 감히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발광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막다른 위기에 직면한자들의 허세에 불과하다.

선군으로 다져진 우리의 강대한 자위적억제력은 적들의 무분별한 북침광란을 철저히 짓부시는 무적의 힘을 과시하고있으며 원쑤들은 패자의 비명만을 지르고있다. 내외호전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정의의 총대로 단호히 쳐갈기는 선군의 위력은 해내외의 온 겨레로 하여금 선군정치야말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는 애국애족의 정치라는 진리를 더욱 사무치게 깨닫게 하고있다.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주는 위력한 보검이다.

평화를 수호하자면 강력한 자위적방패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수난많던 우리 민족사의 뼈아픈 교훈인 동시에 현실이 보여주는 진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자주권을 침해하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주체102(2013)년 3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밀려오고있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호전광들과 함께 지난 1일부터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우리를 말살하기 위해 미제를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강경하고도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성명은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전쟁행위에 대처하여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할것이며 침략자들이 핵무기까지 휘두르며 덤벼드는 이상 우리 역시 우리 식의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받아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자주권을 건드리는자들에게는 선군조선의 본때를 보여주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철석의 의지이고 배짱이다.

지난해 12월 우리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을 때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니, 《도발》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지난 1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그 무슨 《제재결의》라는것을 기어코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31군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20130313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531군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현철해동지,박정천동지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은 탁월한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백전백승의 지략,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시고 조국의 존엄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최고사령부는 최전선에 있다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이즈음 련일 전해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최전연 최대열점지역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소식은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조국의 운명을 위하여,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준엄한 최후결전의 최전방에 서신 위대한 령장의 모습은 천만군민의 무한한 신뢰와 흠모심을 불러일으키며 멸적의 투지와 신심을 백배해준다.

우리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 사는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시며 빛나는 승리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

혁명과 반혁명,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가 날카롭게 대치하고있고 일촉즉발의 첨예한 전쟁접경의 정세가 최대의 초점을 맞추고있는 최전연,최전방초소들을 찾아 련이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지시찰의 길을 마음속으로 따라걸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심장의 웨침을 터뜨리고있다.

-혁명의 최고사령부는 최전선에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용납 못할 추태의 후과로 이 땅에서 또다시 바라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맞을것이며 위대한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군부호전광들의 광기어린 추태는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 대변인 담화 –

주체102(2013)년 3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3월 5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더욱 횡포해지고있는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반영한 단호한 결심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오히려 더 못되게 불맞은 미친개무리처럼 헤덤벼치고있다.

지난 3월 6일에는 괴뢰합동참모본부가 작전본부장이라는자를 내세워 우리의 정의로운 행동이 개시된다면 제놈들의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그 《원점》과 《지원세력》은 물론 《지휘세력》까지 《응징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3월 8일에는 괴뢰국방부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들며 핵을 보유한 우리가 전면전에 나선다면 《인류의 의지로 북정권을 지구상에서 소멸할것》이라는 폭언을 주제넘게 줴쳐댔다.

그런가하면 김관진군사불한당의 뒤를 이어 새 괴뢰정권의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병관놈 역시 벌써부터 우리의 전면대결전에 《심리전을 포함하여 북정권교체나 정권붕괴》로 대응할것이라고 함부로 짖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핵억제력은 강위력한 자위의 보검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당당한 핵보유국이다.행성의 몇 안되는 핵렬강들이나 적대세력들이 발악적으로 부인해도 소용없다.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당당한 핵보유국인 선군조선의 높은 존엄과 위력을 다시금 세계앞에 과시하였다.

그 누구의 인정을 받기 위해 원자탄을 가진 우리가 아니다.떼를 지어 달려드는 어중이떠중이들이 핵을 포기하라고 해서 그것을 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욱 아니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기가 펄펄 휘날리는 백두산대국의 아들딸들이 허리띠를 조이며 다져온 자위적핵억제력은 절대로 버릴수도 빼앗길수도 없다.이것은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로서 불가항력적이다.

원래 핵보유는 우리 공화국의 의사에 따른것이 아니였다.

조선민족만큼 핵의 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일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다.우리 민족은 히로시마,나가사끼에 대한 미국의 핵공격피해를 직접 당하고 일본사람 다음으로 커다란 핵재난을 당한 민족이다.특히 미국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원자탄공갈은 말그대로 악몽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들은 정전협정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우리가 선포한대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선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은 완전히 백지화되였다.

조선반도에서 미국과 괴뢰들의 정전협정파괴책동으로 간신히 유지되여오던 정전체제는 드디여 종말을 고하였다.

조미사이에 전쟁은 다시 시작된것이나 다름없다.조선반도에서 이제 대규모의 군사행동이 진행되여도 그것은 놀라울것이 하나도 없다.

정전협정은 새 전쟁도발을 꾀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 의해 휴지장이 된지 오래다.정전협정에 서명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협정에 전면배치되게 괴뢰들과 침략적인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전쟁장비와 작전물자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인 미국은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하지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이 오늘처럼 광란적으로 감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구실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조선반도긴장상태의 도화선에 불을 단 미국은 얼마전 우리의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들며 추종세력들과 공모결탁하여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제재결의》를 끝끝내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백령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최대열점지역의 전초기지인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12일 로동신문

201303120101

적들의 광란적인 침략전쟁소동이 최절정으로 치닿고있는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때인 3월 11일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백령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최대열점지역의 전초기지인 월내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방어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이른아침 작은 발동선을 타시고 날바다를 헤치시며 방어대에 도착하시자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은 감격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배가 기슭에 닿기도 전에 차디찬 바다물속에 뛰여들며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에게 어서 나오라고,물이 차다고 거듭 만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발을 동동 구르는 섬방어대 어린이들을 한명한명 따뜻이 품어주시며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12일 로동신문

2013031203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11일 침략도발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백령도의 적들을 타격소멸할 화력임무를 맡고있는 조선인민군 제641군부대의 싸움준비실태를 검열하시기 위하여 군부대관하 장거리포병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전방에 위치한 구분대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와 《김 정 은 결사옹위!》의 구호를 터쳐올리는 군인들은 혁명의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해주시는 백두의 천출명장을 뜨거운 격정속에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룡정양어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12일 로동신문

2013031204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룡정양어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격식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룡정양어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물고기를 먹이시려고 늘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실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전선시찰의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자기들의 일터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맞이한 양어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룡정양어장은 룡정원소의 물을 원천으로 현대적인 양어장을 건설할데 대한 어버이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꾸려진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양어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0년 11월 21일 어버이장군님을 모시고 이곳을 찾으시였던 날을 잊을수 없다고 하시면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양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시기 위해 멀고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뜨겁게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3月
« 2月   4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