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8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7일 로동신문

20130507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먼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장을 돌아보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전승기념관을 새로 건설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성과적으로 진척되여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높이자

주체102(2013)년 5월 7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다.강선의 로동계급이 새로운 병진로선관철의 기수,돌격대,핵심이 되여 앞장에서 내달리고 그뒤를 따라 수많은 공장,기업소들이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뜻깊은 올해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을 활성화하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합니다.》

경쟁속에 발전이 있다.새 조국건설시기와 천리마대고조시기,1970년대와 1980년대의 사회주의대건설시기를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매 단계들에서 이룩된 경제적비약과 혁신적앙양은 온 나라에 차넘쳤던 증산경쟁의 열풍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천만대중의 애국적헌신성과 높은 생산의욕으로 경제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경쟁을 사활적인것으로 내세우고 서로 발전하기 위한 사회주의증산경쟁의 불길을 더욱 높여야 할 때이다.경쟁은 증산과 발전,혁신과 번영의 강한 추동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보도

주체102(2013)년 5월 7일 로동신문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5월 5일부터는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주변 해상에서 또다시 아군지역을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매일과 같이 강행하는 길에 들어섰다.

벌어진 사태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지금까지 격화시켜온 현 전시상태를 실전에로 끌어가려고 계획적인 군사적도발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러한 군사적도발이 5월 6일부터 조선서해에서 시작된 미국-남조선련합반잠훈련과 5월 10일경부터 조선동해에서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단까지 동원되여 감행될 위험한 미국-남조선련합해상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고있다는데 있다.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관하부대들에 다음과 같은 명령을 하달하였다.

1.서남해상수역에서 강행되고있는 적들의 도발적인 포사격으로 우리측 령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것.(전문 보기)

[Korea Info]

북침전쟁책동을 짓부시는 강위력한 보검

주체102(2013)년 5월 7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엄중한 반공화국적대행위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들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기승을 부리는 한편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내외호전광들은 전략폭격기와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선제공격수단들을 남조선에 련이어 들이밀면서 우리에게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가해보려 하였다.이로 하여 빚어진 조선반도의 첨예한 핵전쟁위기사태는 우리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마련한것이 얼마나 현명하고 정당한 선택이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은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다.우리 당의 병진로선은 날로 엄중해지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철옹성같이 수호하면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게 하는 위대한 기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혁명무력의 경고에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5월 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지난 5일부터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주변해상에서 또다시 우리 지역을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련일 강행해나섰다.

6일부터는 조선서해에서 련합반잠훈련을 전개하였으며 10일경부터는 조선동해에서 초대형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단까지 동원한 련합해상전쟁연습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시상태를 실전에로 끌어가려는 계획적인 도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핵을 포함하여 세계최대의 군사적수단들이 집중되여있고 전쟁방지의 그 어떤 공고한 체계도 없는 조선반도에서는 국지전,국부전이란 있을수 없다. 사소한 도발도 즉시 쌍방간의 전면핵전쟁으로,지역적인 전쟁으로 확대되고 종당에는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타번지게 되여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추종세력의 악랄한 제재소동과 2개월간이나 전례없이 벌어진 《키 리졸브》,《독수리》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이미 전시상태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적들이 굳이 군사적으로 예민한 서남전선의 최대열점지역에서 우리를 겨냥한 포사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은데는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공화국책동은 백해무익한 자해행위

주체102(2013)년 5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회에서 우리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있다고 한다.제재법안에는 우리와 《불법거래》를 하는 경우 미국기업뿐아니라 다른 나라 기업들에도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이로써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이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는것이 또다시 드러났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제재강화를 통해 노리는 목적은 명백하다.

우리의 경제건설에 난관을 조성하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자는것이다.비렬하기 짝이 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지난 3월부터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할것을 노리고 무려 두달동안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렸다는것은 이미 알려져있다.미국이 옹근 한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의 기를 꺾어보려고 시도했지만 결과는 룡두사미격으로 되고말았다.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강력한 군사적대응조치에 혼비백산한 미군부호전세력들은 위세를 돋구어보려고 《B-52》, 《B-2A》핵전략폭격기들,《F-22》스텔스전투기편대,핵동력잠수함 등 전략무력까지 총동원했지만 그것은 헛수고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잔디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5월 6일 로동신문

20130506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새로 건설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잔디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최태복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과 해당 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내 나라,내 조국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국토관리사업에서 지피식물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시여 현대적인 잔디연구소를 건설할것을 친히 발기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단 3개월동안에 현대적인 잔디연구소를 일떠세우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평양시교외에 건설된 잔디연구소는 여러 연구실들과 분석실,실험실들을 갖춘 청사와 과학연구온실,시험포전 등으로 이루어져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영원히 빛날것이다

주체102(2013)년 5월 6일 로동신문

오늘 주체의 당건설위업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성기를 맞이하였다.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를 계기로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밑에 투쟁하는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당사업전반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이룩된 우리 당건설의 빛나는 성과의 하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성격이 더욱 뚜렷이 부각된것이다.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투쟁속에서,전례없이 치렬한 반미전면대결전에서 어머니당건설위업은 더 큰 활기를 띠고 줄기차게 전개되고있다.위대한 어머니당,이것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고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영원한 표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은 전적으로 현 괴뢰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2(2013)년 5월 6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북남협력교류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는 가동을 시작한지 10년만에 완전페쇄직전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초래된 엄중한 사태앞에서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은 저지른 처사를 놓고 응당한 책임을 느낄 대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너무나도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지금 괴뢰당국자들은 개성공업지구사태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된 책임이 마치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떠벌이면서 우리더러 차단된 통행을 열고 끊어진 통신을 회복하라고 철면피하게 목청을 돋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5월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동족대결로 악명높던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던 지난 5년간의 대결속에서도 우리의 인내와 아량에 떠받들려 개성공업지구만은 끄떡없이 정상운영되여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공화국대결은 파멸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주체102(2013)년 5월 6일 로동신문

지금 북남관계는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적대행위와 북침핵전쟁소동으로 말미암아 전시상황에 처해있다.

6.15의 산아이며 북남협력사업의 마지막보루인 개성공업지구사업마저 페쇄위기에 처하였다.지난 시기 북남관계사가 아무리 복잡다단했어도 오늘과 같이 극단적인 대결국면에 이르렀던 때는 일찌기 없었다.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이에는 아랑곳없이 그 누구의 《도발》이니 뭐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자세를 계속 악랄하게 드러내고있다.

괴뢰들은 말로는 《대화》니,《신뢰》니 하는것을 운운하면서도 실제에서는 우리와 한사코 엇설 흉계를 감추지 않고있다.

최근 괴뢰패당이 극우보수단체의 늙다리산송장들을 내몰아 서울에서 반공화국집회를 벌려놓고 우리 최고존엄의 상징을 감히 훼손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세력이 극악한 대결《정권》인 리명박《정권》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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