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의 운명은 전적으로 현 괴뢰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5月 8th, 2013 | Author: arirang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북남협력교류의 상징인 개성공업지구는 가동을 시작한지 10년만에 완전페쇄직전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초래된 엄중한 사태앞에서 남조선의 현 괴뢰당국자들은 저지른 처사를 놓고 응당한 책임을 느낄 대신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너무나도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지금 괴뢰당국자들은 개성공업지구사태가 오늘의 지경에 이르게 된 책임이 마치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떠벌이면서 우리더러 차단된 통행을 열고 끊어진 통신을 회복하라고 철면피하게 목청을 돋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5월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동족대결로 악명높던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하여 북남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던 지난 5년간의 대결속에서도 우리의 인내와 아량에 떠받들려 개성공업지구만은 끄떡없이 정상운영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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