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인민보안부를 방문하시고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인민보안부장 최부일동지,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동지를 비롯한 인민보안부와 조선인민내무군의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인민보안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 《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명절을 맞이하게 된 무한한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인민보안원들과 내무군장병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5.1절을 맞으며 진행된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를 보시였다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에 즈음하여 보건부문 근로자들의 체육경기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체육경기를 보시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김양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보건부문 근로자들이 경기를 보았다.
경기장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체육경기를 보게 된 근로자들의 기쁨과 감격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의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결사관철의 투사들로 내세워주시고 인생의 영광과 삶의 보람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반도긴장격화와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지금 조선반도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의 기로에 있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지면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번져져 우리 민족은 물론 전 인류에게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게 될것이다.
최악의 현 사태를 몰아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면서 그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전가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그따위 모략소동으로 극악무도한 도발자, 침략자의 정체를 가리워보려는것은 우리 인민과 조선민족,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욕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을 낱낱이 발가놓기 위하여 이 백서를 낸다.(전문 보기)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관철에서 선군조선 근로자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치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23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5.1절은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로동자,농민,지식인들을 비롯한 선군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치며 자본의 철쇄를 마스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자주적인 삶을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과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뜻깊은 명절입니다.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여 가장 긍지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 우리 근로자들은 5.1절을 맞으며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고있습니다.(전문 보기)
감 사 문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을 훌륭히 꾸리는데 온갖 지성을 다 바친 일군들과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구획에 웅장화려한 공원을 꾸리기 위한 거창한 공사가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성과적으로 완공되였습니다.
뜻깊은 태양절과 건군절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수도시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광장공원에 펼쳐진 희한한 잔디밭과 화초밭,황홀한 분수와 휴식구들을 돌아보면서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격정을 금치 못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혁명적각오를 굳게 다지였습니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공원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낳은 수령영생의 대화원이며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펼쳐진 인민의 공원입니다.(전문 보기)
사 설 : 강성국가건설에서 선군시대 근로자들의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치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선군조선의 강대성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속에서 이날을 경축하는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 확신과 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갈 드팀없는 신념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승리자의 높은 긍지와 밝은 앞날에 대한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장엄한 진군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하겠습니다.》
선군조선의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따라 당과 수령,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온 투사들이며 애국자들이다.(전문 보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에 관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에 관한 중앙연구토론회가 4월 30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전승훈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의 독창성과 과학성,진리성,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윤우철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은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하는 정당한 로선입니다.》(전문 보기)
백두산혁명강군은 민족의 자주권수호의 강력한 보루
80여성상의 장구한 나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손길아래 억척같이 다져진 강철의 정예대오,무적의 강군인 영웅적조선인민군,
민족의 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인민의 행복을 해치는 놈들은 어디에 있건 용서치 않는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기에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자주권이 굳건히 지켜지고있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는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에 대한 다함없는 경탄의 목소리들이 계속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한 정치평론가는 조선인민군의 위력에 대해 이렇게 찬양하였다.
《싸우면 이기는것이 조선인민군이다.조선인민군이 세계에서 가장 잘 정신무장된 군인집단,자폭정신이라는 위력한 병기를 가진 군대임을 세계는 공인하고있다.이북에서는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으로 무장된 강군의 대오가 나라를 철벽으로 지키고있다.》
한 정치학교수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며 자기의 론문에서 《오늘의 이북군대는 정신력과 무장장비에서,기동력과 타격력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고있다.》고 썼고 한 력사학자도 《지금 미군부계층은 이북군의 위력에 겁을 먹고 〈미국의 가장 큰 위험은 북조선의 군사력〉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있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이 미국,남조선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다 – 로씨야통신이 보도 –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이 최근 미국주재 본사특파기자 이완 자하르첸꼬의 《조선 승리 경축》이라는 제목의 론평을 보도하였다.
론평은 조선이 미국,남조선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대규모군사연습으로 이 나라를 놀래우려고 했으나 결국 먼저 대화를 제안하였다.
그들은 조선이 핵전쟁으로 대응해나올줄은 미처 예상치 못하였다.미국은 조선이 양보한것이 전혀 없지만 대화를 제안하였다.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이 합동군사연습을 계속하면서 대화를 제안한것으로 하여 이를 술책이라고 일축하였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이번 조선반도위기의 발화점이기도 하다.
군사연습에는 핵잠수함뿐아니라 핵폭탄을 투하할수 있는 핵전략폭격기들까지 동원되고있다.
이것이 일반훈련인지 아니면 선제타격과 그에 뒤따른 침략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인지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조선은 이미 정한 원칙에 따라 끝까지 갈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은 남조선에서 강행되고있는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최절정기에 미국의 핵위협의 위험성을 더욱 사무치게 뼈에 새기고있다.
지금 핵탄을 적재한 미국의 초대형핵항공모함타격단들과 《B-52》,《B-2》를 비롯한 핵전략폭격기들,핵동력잠수함들,유도탄구축함집단들,《F-22》스텔스전투기편대를 비롯한 각종 핵타격수단들이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기동하고있다. 련합상륙훈련,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비상활주로리착륙훈련 등으로 군사적도발수위가 가장 위험한 단계에 올라섰다.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외신들까지도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확률은 80%이다.》라고 평하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내외호전광들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조금도 바라지 않고있으며 한사코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획책하고있다.
광란적인 군사적위협과 위험천만한 불장난소동들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여지없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남자축구 결승경기를 관람하시고 최근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을 만나시였다
당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벅찬 시기에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개막된 이번 경기대회는 체육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체육인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온 나라에 체육열기가 차넘치게 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1급남자축구 리명수팀과 압록강팀사이의 결승경기가 4월 29일 김 일 성경기장에서 있었다.
경기장은 온 나라를 주체의 체육강국건설에로 불러일으켜주시고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체육인들을 한품에 안아 영광과 행복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경기를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감격과 흥분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양각도축구경기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리설주동지와 함께 양각도축구경기장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와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1989년 5월 양각도의 아름다운 풍치에 어울리게 건설된 양각도축구경기장은 3만여석의 관람석을 가진 경기장이다.
양각도축구경기장은 지난 시기 많은 국제국내경기들을 성과적으로 보장함으로써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고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관계를 강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양각도축구경기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킬 구상을 안으시고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양각도축구경기장 연혁소개실에 들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께서 양각도축구경기장 준공식에 몸소 나오시였다고 하시면서 주체체육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론평원의 글 : 조선반도핵위기사태의 진상을 론함
우리 나라 성구에 도적이 매를 드는 경우를 가리켜 적반하장이라고 한다.
조선반도에 극도의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도 오히려 우리에게 《책임》을 들씌워보려고 끈질기게 시도하는 미국당국자들의 처사가 여기에 들어맞는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세계최초의 열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극히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여있다.조선반도 가까운 수역에 핵항공모함 2척을 전개하고 괌도에는 7척의 미해군 원자력잠수함을 집결하는 등 핵전쟁구름을 짙게 일으키고서도 당당한 핵보유국의 지위를 떨치며 자위의 핵으로 맞서는 우리를 보고 시비중상하는것은 그야말로 거꾸로 된 미국식론리의 극치이다. 핵탄을 재운 쌍방의 미싸일들이 발사대기상태에 진입해있는 현정세는 임의의 시각에 불과 불,핵과 핵이 부딪칠수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사태이다.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핵과 핵을 가진 상대가 전쟁진입상태에 있는것이다.
세계의 촉각이 조선반도에 쏠리고있다.
열핵전쟁이 오늘 일어나느냐 아니면 래일 일어나느냐 하는 긴박한 사태를 어떻게 평가하고 이 위기를 몰아온 장본인은 누구이며 또 누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국제정치무대에서 론의의 초점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군사적모험
대화와 협상을 떠들어대는 미국이 그 막뒤에서 위험한 군사적모험을 시도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서태평양에 있는 미군의 전략적거점인 괌도에 원자력잠수함 7척을 집결시킨데 뒤이어 최신형수직리착륙수송기 《오스프레이》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투입하였다.
원자력잠수함들이 괌도에 7척씩이나 쓸어든것도 전례없는 일이고 《오스프레이》가 남조선에 날아온것도 처음이다.
대화와 협상은 긴장완화와 평화적환경을 전제로 한다.그러나 미국은 한쪽으로는 대화와 협상에 대해 떠들면서도 다른쪽으로는 전쟁연습과 핵타격수단배비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로써 미국이 량면술책에 매달리고있다는것이 똑똑히 드러났다.
실지에 있어서 미국은 대화와 협상에 관심이 없다.미국이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황당한 문제들을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고 무분별한 핵무력증강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것을 놓고서도 그것을 능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우리의 핵억제력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수단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로부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면서 우리의 핵억제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며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수단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핵위협공갈정책에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감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핵억제력이 차지하는 지위를 밝힌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자기 힘이 강하지 못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할수 없다.지난날 미국은 《핵우세》를 턱대고 국제무대에서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댔다.특히 새 세기에 들어와 미국은 미중앙정보국을 내세워 이라크가 《대량살륙무기》를 《보유》하고있다는 여론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 나중에는 유엔도 안중에 없이 이라크를 침략하여 깔고앉았다.(전문 보기)
월간국제정세개관 : 시대는 자주,평화의 길을 따라 전진한다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사납게 기승을 부리는 미국의 핵공갈정책에 파산을 선고하는 력사적선언이 조선에서 힘있게 울려퍼졌다.
지난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자위적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하여》가 채택되였던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과 함께 우리 나라의 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은 온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침략과 간섭이 살판치는 약육강식의 국제질서,불의가 정의로 분칠되는 거꾸로 된 세계를 유지강화하려고 날뛰는 낡고 반동적인 세력들에게 강타를 안긴 사변이였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지배주의자들은 그 무슨 《도발》이니,《오판》이니 뭐니 하며 아우성을 쳤다.그러나 그것은 저들의 지배질서를 더욱 강화해보려던 발악적책동이 총파산에 직면하였다는것을 예감하고 공포에 떠는자들이 내지르는 단말마적비명이였다.(전문 보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핵전쟁발발의 시한탄
남조선에서 지난 3월 1일에 시작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소동이 마감단계에 접어들면서 최절정에 이르고있다.수십만에 달하는 침략무력과 핵전쟁장비들이 투입된 가운데 내외호전광들은 련합상륙훈련,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비상활주로리착륙훈련 등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것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에서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여러차례 조성되였지만 지금처럼 긴장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외호전광들은 상투적인 수법그대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방어훈련》이라느니,《북을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느니 하고 광고해나서는가 하면 《대화》타령까지 늘어놓으면서 마치도 저들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해나서고있다.이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북침야망을 가리우고 조선반도에 조성된 최악의 긴장상태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파렴치한 술책이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울수 없으며 조선반도정세를 극도의 핵전쟁위험속에 몰아넣은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추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광기로 하여 북남관계의 파국속에서 간신히 유지되여오던 개성공업지구가 완전페쇄직전의 중대위기에 놓이게 되였다.그런데 응당 저들의 죄행에 대해 반성해야 할 괴뢰들이 도리여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걸고드는 당치 않은 망발들을 줴치고있다.며칠전 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개성공업지구와 관련한 합의를 《북이 존중하고 리행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나발을 불어댔다.지어 청와대안방주인까지 나서서 《근본적인 해결책은 남북간에 합의를 지키는것》이라는 가소로운 궤변을 내뱉았다.이런 속에 괴뢰들은 지난 26일 외교안보장관회의라는것을 소집하고 개성공업지구의 남측인원전원을 철수시킨다는 《정부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괴뢰들은 지금 《어려움》이니,《국민보호》니 하며 저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이것은 개성공업지구사태의 본질을 완전히 뒤집는 뻔뻔스러운 망동으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괴뢰들의 책동은 개성공업지구사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남조선 각계에서 날로 높아가는 항의규탄을 모면해보려는 비렬하고 교활한 술책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전략적로선은 억척불변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놓고 터무니없는 소리들을 내돌리고있다.
최근 미국의 VOA방송은 3차핵시험이후 조선반도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북조선이 미국에 협상재개를 압박하는 카드로 이번 조치를 내놓은것으로 분석한다느니,외교전술적인 의미가 더 큰것으로 보인다느니 뭐니 하는 당치 않은 소리를 하였다.
추종세력들이 또한 여기에 박자를 맞추어 3차핵시험이후 녕변의 흑연감속로까지 다시 가동하겠다고 한 북조선의 위협은 미국에 핵군축협상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느니,미국을 협상탁에 끌어내려는 노림수로 보인다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민 장본인들이 우리의 중대조치에 질겁하여 제나름대로의 소리를 늘어놓아도 우리는 거기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적대세력들이 새로운 병진로선을 헐뜯는 조건에서 우리는 자위적인 핵억제력에 관한 억척불변의 원칙적립장을 다시한번 명백히 밝히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처신을 바로하라
사고관점이 삐뚤어지면 왕청같은 소리를 하기마련이고 웃음거리가 되는 법이다.일본당국자들이 그 누구의 《핵 및 미싸일계획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목표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느니,《절대로 양보가 있어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는 사실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사태를 분별하지 못하고 제 흥에 겨운 소리를 하는것을 보면 반공화국적대의식으로 일본반동들의 사고가 마비된 모양이다.그렇지 않고서야 감히 그따위 허튼소리를 늘어놓을수 있겠는가.
일본반동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우리의 주되는 적은 우리를 핵으로 압살할것을 노리고있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이다.미국은 우리를 수십년동안이나 핵으로 위협해왔으며 지금 이 시각도 그러한 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핵불장난을 계속하고있다.
미국의 항시적인 핵위협을 받으면서 우리가 내린 결론이 있다.강위력한 핵무력우에 평화도 있고 부강번영도 있다는것이다.그리고 핵을 가지고 달려드는 원쑤는 핵으로 때려눕혀야 한다는것이다.그래서 우리는 핵보유를 결심했으며 그것을 실천에 옮기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