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0th, 2013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이 세상 끝까지 가리라 – 다함없는 경모의 정 굽이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
절세위인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한껏 불러일으키며 7월의 날과 날들이 숭엄히 흐르고있다.
어느덧 1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모든것이 망각속에 묻힌다고 하지만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무치는 그리움은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강렬해진다.
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과 마음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에로 끝없이 달리고 또 달린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이 나라 천만의 아들딸들사이에 가장 뜨거운 혼연일체의 정이 세차게 물결치고있는 여기 태양의 성지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받아안게 되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십니다.》
금빛찬란한 대원수별이 빛나는 웅장한 돌대문이 조용히 열리였다.(전문 보기)
주체혁명위업의 계승과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적업적 –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수령영생위업실현에 관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
절세위인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강렬해지는 7월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영생위업의 새 력사를 개척하고 빛내여오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안겨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시고 수령영생위업실현에 관한 주체의 사상리론을 발전풍부화하시였다.
불멸의 태양기를 날리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주체혁명위업완성의 불멸의 기치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천만군민을 피눈물의 언덕에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불평등한 예속관계는 청산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과 굴욕적인 《행정협정》을 체결한지 47년이 되였다.1966년 7월 9일에 체결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법화하고 미군의 전횡과 범죄를 묵인하는 현대판노예문서로서 지금껏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이 굴욕적이며 불평등한 협정을 코에 걸고 지난 47년간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폭행과 강탈,살인과 강간 등 온갖 흉악한 범죄를 일삼으면서 실질적인 지배자로,치외법권적존재로 군림하여왔다.세상을 경악시킨 윤금이살해사건,미군장갑차녀중학생살인사건을 비롯하여 이루 다 헤아릴수 없는 미제침략군의 치떨리는 만행들은 오늘도 만사람의 기억에 생생하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은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라는것을 립증하는 전대미문의 굴욕문서이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모체는 지난 조선전쟁초기인 1950년 7월 12일 특등친미주구 리승만역도가 상전과 체결한 협정이다.당시 미국은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을 빗대고 괴뢰들이 미군범죄에 대해 일체 형사재판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였다.한편 친미사대와 북침전쟁에 환장한 리승만괴뢰역도는 상전의 날강도적인 요구에 무조건 순응하였다.미제침략군은 이 협정을 등대고 전쟁기간은 물론 전후에도 남조선에서 치떨리는 야수적만행들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항일의 전설적영웅,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 남녘겨레의 다함없는 칭송 –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개척하시고 총대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에 대한 칭송이 남녘겨레의 가슴속에서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들은 어버이수령님을 《선군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민족의 영웅》,《군대를 앞세워 위대한 선군길,총대력사를 개척하신분》으로 격찬하며 민족사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업적을 전해가고있다.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김 일 성주석님은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무장투쟁로선을 내놓으시고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였으며 령활한 군사작전으로 일제의 100만대군을 수세에 몰아넣으신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현대사연구원의 한 성원은 론문에서 《김 일 성주석님께서 민족해방투쟁의 승리는 오직 무장된 인민의 힘에 의해서만 이룩될수 있다는 원리를 처음으로 밝히심으로써 반일민족해방운동이 무장투쟁으로 발전하게 되였다.》고 론증하였다.
잡지 《말》은 김 일 성주석님에 대한 남녘민중의 절대적인 숭배심의 뿌리는 일제를 반대하는 항일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고 승리에로 이끄신 불세출의 명장 《항일투사 김 일 성장군》이라는데 있다고 썼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소를 자아내는 《변화》타령
그 무슨 《변화》를 운운하며 우리를 무장해제하고 《체제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남조선반통일세력들이 끈질기게 추구하는 야망이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의 해외행각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그는 그 무슨 《새로운 남북관계》를 운운하면서 우리가 핵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변화》하는 길에 들어서면 《적극 도울것》이라는 소리를 늘어놓았다.한마디로 말하여 우리가 《옳바른 선택》을 하고 《변화》하면 저들이 《신뢰프로세스》에 따라 그 무엇을 하겠다는것이다.지난 5월의 미국행각시에도 남조선집권자는 《북이 먼저 변해야 대화를 할수 있다.》고 떠벌이며 저들의 《대북정책》에서 《압박과 제재가 우선이라는 립장을 재확인》하였다.이것은 사실 표현만 다를뿐이지 《비핵,개방,3 000》을 들고나와 그 무슨 《북의 태도변화》를 념불처럼 외워대며 외세와 작당하여 반공화국대결망동에 미쳐날뛰던 리명박역적패당의 추태를 련상케 한다.
현 남조선집권세력의 《대북정책》이라는것이 북남사이의 신뢰가 아니라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체제통일》각본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그들은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를 통해 우리를 《변화》에로 유도하여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을 그 어떤 흥정물로 삼아 제거하고 불순한 흉계를 이루어보려고 획책하고있다.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이번에 또다시 그 누구의 《변화》타령을 한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 골수에 배긴 《체제통일》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겠다는것을 내외에 선포한것이나 같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인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의 서거 19돐을 맞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격식동지,장정남동지,김원홍동지,현철해동지,최부일동지,주규창동지,김경옥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해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승리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은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로 되고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서거 19돐을 맞으며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위업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강성번영하는 백두산대국으로 빛내여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애국자,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전문 보기)
정 론 : 철령아래 사과바다
우리는 지금 철령기슭에 서있다.
천지개벽된 고산땅의 새 풍경이 눈뿌리를 놓아주지 않는다.
세계에 둘도 없는 대규모청춘과원이 여기에 펼쳐진것이다.
가로세로 줄맞춰 아득히 뻗어나간 하얀 지지대들은 총창을 비껴든 천군만마의 대군단과도 같아 그 장쾌함을 형언하기 어려운데 억만의 가지마다에 알알이 맺혀 하루가 다르게 무르익어가는 사과알들은 푸른 지평선우에 천하제일의 아름다움을 수놓고있다.
번듯하게 토지정리된 2,000여정보의 드넓은 땅에 시원하게 뻗어간 300여리의 도로들을 따라 달리느라면 사과꽃바다,열매폭포속에 맞이하는 고산의 봄,가을풍경이 금시라도 눈앞에 펼쳐진듯 하여 흐뭇함을 금할수 없고 기쁨에 넘친 사과처녀들의 그칠새없는 웃음소리,노래소리가 귀전에 들려오는듯 마음은 마냥 부풀어오른다.
산기슭에 들어앉은 수천세대의 아담한 새 살림집들에서 일터로 향하는 농업근로자들의 희열에 넘친 모습을 바라보느라면 오곡백과 끝없이 물결칠 풍요한 조국의 가을이 안겨오고 드넓은 사과바다속을 발이 시도록 걷느라면 우리의 지혜와 힘으로 마련한 창조의 열매들이 온 나라에 주렁질 만복의 래일이 어려와 가슴이 쩌릿해진다.(전문 보기)
사 설 :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 받들어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애쓰시던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정을 더해주는 7월 8일이 왔다.
이날을 맞는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길우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산위인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신념과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가장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민족자주위업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언제나 마음속에 그려보신 조국은 백두산에서 한나산에 이르는 삼천리조선이였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외세에 의한 나라의 분렬과 그로 인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성업에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해방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숭고한 애국헌신의 로고가 있어 조국통일3대헌장과 같은 통일대강이 마련될수 있었고 민족의 숙원을 성취하기 위한 겨레의 투쟁은 순간의 답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류자주위업에 쌓으신 업적은 불멸할것이다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심으로 가슴을 끓이면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 일 성동지의 존함은 태양을 의미한다고,태양처럼 그이의 존함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격찬하여마지 않고있다.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진보적인류의 가슴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고계시는데 대한 뚜렷한 실증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일 성동지는 세계정치의 원로로서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힘과 신심을 주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력사의 새시대,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을 력사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인류의 태양이시며 구세주이시다.
지난날 착취계급에게 온갖 멸시와 천대를 강요당하면서도 그것을 숙명으로 감수해야만 했던 인민대중이였다.력사의 동력이고 주인이면서도 자기 지위를 인식하지 못하고 기나긴 세월 착취계급의 치부를 실현시켜주는 종속물로 지지리 눌리우며 살아온 인민대중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