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소를 자아내는 《변화》타령

주체102(2013)년 7월 9일 로동신문

그 무슨 《변화》를 운운하며 우리를 무장해제하고 《체제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남조선반통일세력들이 끈질기게 추구하는 야망이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의 해외행각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그는 그 무슨 《새로운 남북관계》를 운운하면서 우리가 핵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변화》하는 길에 들어서면 《적극 도울것》이라는 소리를 늘어놓았다.한마디로 말하여 우리가 《옳바른 선택》을 하고 《변화》하면 저들이 《신뢰프로세스》에 따라 그 무엇을 하겠다는것이다.지난 5월의 미국행각시에도 남조선집권자는 《북이 먼저 변해야 대화를 할수 있다.》고 떠벌이며 저들의 《대북정책》에서 《압박과 제재가 우선이라는 립장을 재확인》하였다.이것은 사실 표현만 다를뿐이지 《비핵,개방,3 000》을 들고나와 그 무슨 《북의 태도변화》를 념불처럼 외워대며 외세와 작당하여 반공화국대결망동에 미쳐날뛰던 리명박역적패당의 추태를 련상케 한다.

현 남조선집권세력의 《대북정책》이라는것이 북남사이의 신뢰가 아니라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는 《체제통일》각본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그들은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를 통해 우리를 《변화》에로 유도하여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을 그 어떤 흥정물로 삼아 제거하고 불순한 흉계를 이루어보려고 획책하고있다.남조선의 현 집권자가 이번에 또다시 그 누구의 《변화》타령을 한것은 외세의 힘을 빌어 골수에 배긴 《체제통일》야망을 한사코 실현해보겠다는것을 내외에 선포한것이나 같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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