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력사가 새겨진 고장을 따라】 : 몸소 지휘하신 대공전투

주체102(2013)년 7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 천만년 길이 전해가리
고산진혁명사적지를 찾아서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은 그 어느 위인과도 대비할수 없는 위대한 령도자,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인간이시였습니다.》

주체39(1950)년 1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도 적들은 먼동이 터올무렵부터 고산진일대에 대한 야수적인 폭격을 감행하기 시작하였다.

한차례의 치렬한 전투가 있은 후 고사포병들은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다음전투를 위한 준비를 갖추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변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고사포들이 전개되여있는 곳으로 나오시였다.적기가 언제 또 덤벼들지 모르는 형편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그곳에 모신다는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였다.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포진지에만은 나가지 않으시였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제2포가 자리잡고있는 좌지에로 걸음을 옮기시였다.먼저 은페호에 들리시여 군인들의 생활을 하나하나 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어 군인들의 전투준비정형을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201307110202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공전투를 몸소 지휘하신 고산진혁명사적지에
자리잡고있는 서문거리혁명사적지 고사포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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