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거짓을 팔아 구차한 목숨을 부지하는자들의 모략소동
7月 12th, 2013 | Author: arirang
지난 9일 남조선보수언론이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정을 악랄하게 모독하고 헐뜯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을 부렸다.
《련합뉴스》는 일본《아사히신붕》의 보도를 되받아외우면서 일본해안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초상화가 훼손되지 않게 정성껏 모신 통을 품은 우리 선원들의 시신이 발견된것과 관련하여 《북에서는 재해시 초상화를 갖고나오지 않으면 강제수용소로 보내진다.》느니, 《북 선원시신에서 초상화가 발견된것도 자신과 가족들이 처벌받을것을 우려했기때문》이라느니 하는 악담을 줴쳤다.
실로 우리 인민의 순결한 충정을 《강요》에 의한것으로 모독하면서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에 감히 먹칠을 하려는 극악한 도발이다.
우리 인민은 최고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며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위해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것을 량심으로, 숭고한 도덕적의리로 여기고있다. 수령과 인민이 하나의 혼연일체를 이루고사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대해서는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죽음을 앞둔 최후의 시각에 자기 생명보다 절세의 위인들의 초상화를 먼저 보위하는것은 결코 그 어떤 강요나 일시적인 충동으로 발휘할수 없는 최고의 사상정신적미덕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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