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5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개관을 앞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7월 12일 로동신문

20130712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개관을 앞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영일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한광상동지,리재일동지,박태성동지,조경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와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원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전승기념관이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 일떠서고 전승기념탑과 함께 이 지구가 하나의 종합적인 교양거점으로 전변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한세기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조국해방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해주신 강철의 령장 김 일 성대원수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탁월한 군사사상,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한 대기념비적창조물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사적자료와 전시물전시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 천만년 길이 전해가리 : 전설적영웅의 불멸의 업적을 룡포땅은 칭송한다

주체102(2013)년 7월 12일 로동신문

【전승의 력사가 새겨진 고장을 따라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아서 】

 

강원도 법동군 룡포리에 가면 울창한 수림속에 유서깊은 룡포혁명사적지가 자리잡고있다.주체40(1951)년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바로 이곳에 계시면서 천리혜안의 예지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 제3계단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원산지구 해안방어작전계획을 세워주시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뜻깊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취재하기 위하여 동부전선지구 혁명사적지들에 대한 기행의 길에 올랐던 우리는 얼마전 이곳을 찾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일 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가 가까와올수록 우리의 마음은 절로 숭엄해졌다.

무성한 숲,청고운 새들의 지저귐소리,골짜기에서 조잘대며 흘러내리는 맑은 개울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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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동지께서 리용하신 침구류,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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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동지께서 군부대지휘관 및 모범전투원들과 담화하신 집

[Korea Info]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 천만년 길이 전해가리 : 지혜산은 강철의 령장의 업적 격조높이 노래한다

주체102(2013)년 7월 14일 로동신문

【전승의 력사가 새겨진 고장을 따라

지혜산혁명사적지를 찾아서】

 

지혜산!

언제나 한번 와보고싶던 력사의 지점에 지금 우리는 숭엄한 마음안고 서있다.매봉산줄기의 지맥에 놓여있으면서 해발높이가 1 192m인 이 산에서는 1211고지가 한눈에 바라보인다.

울창한 수림속에 산새는 지저귀여도 전화의 포성은 쉬임없이 우리의 귀전에 울리고 작전바위우에서 승리의 화살표를 그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을 그려보는 마음속엔 멸적의 새 힘 용솟음친다.

나무 한그루,풀 한포기도 무심히 볼수 없는 이 뜻깊은 산악에 강철의 령장,희세의 군사전략가이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얼마나 뜨겁게 깃들어있는것인가.

불비쏟아지는 멀고 험한 전선길을 달려오시여 천리혜안의 빛나는 예지로 가렬했던 조국해방전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우리 수령님,

진정 그이는 민족이 낳은 전설적영웅, 하늘이 낸 절세의 위인이심을 지혜산은 오늘 우리에게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

이 력사의 산 - 지혜산은 절세의 위인을 모셔야 인민의 영광과 정의의 승리가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새겨주며 위대한 전승의 증견자로,영원한 승리의 상징으로 천만군민의 가슴속에 오늘도 높이 솟아 빛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에서 남조선 통일부에 통지문을 보내였다

주체102(2013)년 7월 14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지난 10일 남조선 통일부가 오는 8월부터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북남실무회담과 추석을 계기로 진행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토의를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데 대한 우리의 제의에 호응해나올 대신 부당한 구실을 내대면서 금강산관광재개실무회담을 거부해나선것과 관련하여 11일 우리측의 립장을 담은 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였다.

통지문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제 우리는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북남실무회담과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토의를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귀측에 제기하였습니다.

우리의 제의는 개성공업지구문제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실무회담과 함께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가장 절박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려는 일념에서 출발한것이였습니다.우리의 주동적인 회담제의는 내외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남조선 각계에서도 환영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귀측당국은 북남적십자실무접촉에는 동의하면서도 금강산관광재개와 관련한 실무회담에 대해서는 개성공업지구문제가 핵심사안이고 그의 우선적협의해결에 노력을 집중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면서 답변을 회피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관계개선을 저애하는 암적존재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7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 괴뢰정보원이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이후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하여있다.

추악한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하여 민족의 운명문제,북남관계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론의한 수뇌상봉담화록을 외곡공개한 괴뢰정보원을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남조선의 야당을 비롯한 각계층과 언론들은 담화록공개를 《정보원과 새누리당이 짠 씨나리오》로 까밝히면서 《박근혜정부 5년의 남북관계는 끝났다.》,《남북관계가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입고 외교도 큰 타격을 받게 되였다.》고 개탄하고있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도 정보원이 담화록을 공개하여 정치적대립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비난하였다.

최대의 극비문서인 수뇌상봉담화록까지 감히 제물로 삼은것은 《유신》독재시기 악명떨쳤던 중앙정보부의 죄악을 릉가하는것이다.

중앙정보부와 안기부의 후신인 괴뢰정보원은 모략의 소굴,동족대결의 본거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평화통일방해군의 황당무계한 궤변

주체102(2013)년 7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회가 조선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그 무슨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결의안》이라는것을 내놓았다.거기에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북조선의 핵무기》라고 되여있다.분렬의 장본인이며 통일의 방해자인 미국이 조선의 평화통일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떠는것은 수십년간 통일을 갈망해온 우리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조선반도분렬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궤변이다.

세상사람들은 평화와 조국통일의 극악한 훼방군들이 그런 헛나발을 불어대는데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해하면서 조소를 보내고있다.

미국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제편에서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하여 운운하는 조건에서 우리는 다시금 명백히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예로부터 한나라,한강토인 조선을 분렬시키고 그 영구화를 추구하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전패국도 아닌 우리 나라가 북과 남으로 분렬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엔군사령부》해체는 적대의사가 없다는 미국의 주장을 증명하는 하나의 행동조치로 될것이다 –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 기자회견 진행 –

주체102(2013)년 7월 14일 로동신문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10일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에서 기자들과 회견하였다.

기자회견에는 중국,영국,프랑스,미국,일본 등 여러 나라 통신,방송,신문기자들과 보도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발언하였다.

그는 불법적이고 유령같은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는것이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완화시키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선차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는데 대한 우리의 명백한 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유엔군사령부》해체문제는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며 우리가 오래전부터 일관하게 주장해온 문제이다.

그럼 왜 지금에 와서 우리가 이 문제를 새삼스럽게 강조하는가?

그것은 첫째로,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이 조성되는 근저에 《유엔군사령부》라는 구조적원인이 깔려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로병들,승리자들에게 영원한 경의를!

주체102(2013)년 7월 13일 로동신문

바야흐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 다가오는 때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또다시 개관을 앞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돌아보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개관식을 성대하게 하려고 한다고 하신 강철의 선군령장을 우러르며,선군혁명위업수행의 한길에서 백전백승만을 떨쳐나갈 그이의 불변의 의지를 읽으며 천만의 가슴에서 격정의 파도가 일렁인다.

 

* *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어느덧 60년세월이 흘렀다.

장장 60년,

전쟁으로 처참하게 파괴된 대지에 복구의 첫삽을 박은 때부터 우리가 걸어온 투쟁로정은 본질상 제국주의침략세력과의 누가 누구를 하는 첨예한 군사적대결,반미대결전의 련속이였다.

조선을 둘러싼 태평양전쟁참가국들의 외교적흥정이 벌어지던 그때 벌써 우리 조선의 영구분렬을 조작해내였고 우리 공화국의 거듭되는 평화통일제의에 대하여 6.25침략전쟁도발로 대답한 미제,남의 나라와 민족들의 피의 희생우에 번화가를 구축한 최대의 침략자이며 살륙과 파괴에 이골이 난 세계제국주의의 괴수 미제와 대결한 장장 60년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웅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친 위대한 승리

주체102(2013)년 7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승리의 7월 27일!

뜻깊은 전승절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오늘도 전승의 그날처럼 승리자의 기쁨과 감격으로 설레이고있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린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

그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이끄시여 영웅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신 영원불멸할 업적이였다.

남녘겨레들도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그이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과 감사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군사전문가는 자기 글에 이렇게 썼다.

《세계전쟁사에는 뛰여난 용맹과 기질로 무훈을 떨친 장군들도 많고 비범한 군사전략과 전법으로 전쟁승리에 기여한 군사가들도 많았다.그러나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반제자주위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하고 탁월한 천출명장은 오직 김 일 성주석님뿐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미국은 상대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주체102(2013)년 7월 13일 로동신문

올해는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지 63번째 되는 해이다.

전쟁의 포성이 울린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인민들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여 전조선땅을 피바다로,살륙과 파괴의 란무장으로 만든 미제야수들에 대한 증오로 가슴을 불태우고있으며 천백배의 복수를 다짐하고있다.

그런데 미국은 저들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날을 계기로 별의별 광대극을 다 벌려놓고있다.

하지만 미국이 제아무리 권모술수의 능수라고 해도 조선전쟁에서 저들이 당한 참패를 가리울수 없다.

조선전쟁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에 있어서 《강대성의 신화》가 깨여져나간 수치스러운 전쟁이였다.

세상사람들은 아침은 해주에서,점심은 평양에서,저녁은 신의주에서 먹는다고 호언장담하던 미제가 전쟁개시후 1년이 되는 때에 흰기를 들고 정전을 위한 회담에 나오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 사실을 기억하고있다.

그것은 미국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얕보고 달려들었다가 패망의 쓴맛을 톡톡히 보았기때문이다.

조선전쟁을 일으킬 때 오만한 적들의 눈에는 항일의 투쟁전통을 이어받은 우리 혁명무력과 나라를 빼앗기고 40여년동안 식민지노예살이를 강요당해온 조선인민의 정신력을 알수 없었으며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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