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불멸의 령도】당의 령도를 전쟁승리를 위한 근본요구로 틀어쥐시고-전화의 불길속에서 마련하신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1)-

주체102(2013)년 7월 15일 로동신문

《쿵,쿵-》

밖에서는 미제침략자들이 일으킨 전쟁을 단죄하는듯 인민군대의 포소리가 들리였다.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지 48시간도 안되였는데 전선은 벌써 적들의 본거지인 서울을 압박하고있었다.침략자들에 대한 분노가 온 나라에 차넘치고 전선탄원의 목소리가 거리마다에서 울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승리를 위해 떨쳐나선 인민의 불같은 열정을 온몸으로 느끼시며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에게 보낼 당중앙위원회 편지에 대하여 생각하고계시였다.전쟁의 승리도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일 때 이룩할수 있기때문이였다.

전쟁이 일어난 다음날인 주체39(1950)년 6월 26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날이였다.이날에도 그이께서는 전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당단체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일것을 요구한다고 하시면서 전시조건에서의 당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쁘신 시간을 보내시였다.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당의 역할이 전쟁의 운명을 좌우하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한다고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 전선과 후방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보낼것을 결심하시였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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