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주통일의 기치따라 전진해온 공화국의 자랑찬 년대기
9月 13th, 2013 | Author: arirang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65년이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린 특기할 사변이였다.그것은 나라의 완전자주독립과 국토완정을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의 구현이며 남조선에 대한 외래침략세력의 지배와 강점을 끝장내고 통일국가를 창립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의 빛나는 결실이였다.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속에서 주체로 빛나고 선군으로 위력떨쳐온 불패의 우리 조국은 오늘 전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 민족의 존엄과 긍지로,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자주통일의 기치로 빛나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주체사상과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가까운 앞날에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갈라진 첫날부터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방침을 내놓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꾸준하게 투쟁하여왔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