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피로 얼룩진 강점군의 범죄행적  평화적인 어선에 대한 잔인무도한 폭격행위

주체102(2013)년 9월 14일 로동신문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지 68년이 되였다.1945년 9월 8일 미제는 총 한방 쏘지 않고 남조선에 기여들었으며 근 70년간에 걸쳐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다.

미제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과 군대주둔으로 하여 우리 민족은 참을수 없는 민족분렬의 재난과 커다란 고통을 겪고있다.지난 세기 중엽에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그 이후에도 장장 수십년간 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존재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하고 전조선반도를 지배하려는 집요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았기때문이다.

미국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정책을 합리화해오던 《쏘련의 남하》라는 허구가 존재하지 않고있는 오늘에도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고있다.남조선강점 미군은 그들이 선전하는것처럼《해방자》나 《평화수호자》가 아니라 《침략자》이고 《평화교살자》이며 모든 불행과 고통의 근원이다.남조선강점 미군이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범죄행위는 그에 대한 실증으로 된다.

피로 얼룩진 강점군의 범죄행적을 꼽자면 끝이 없다.그중의 극히 일부만을 보기로 하자.

 

평화적인 어선에 대한 잔인무도한 폭격행위

 

1948년 6월 8일 울릉도부근의 바다에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끔찍스러운 광경이 펼쳐졌다.남조선의 한 통신이 《전시에도 보기드문 사건》으로 평한 이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이날 조선동해의 어느 한 지역에서는 울릉도에서 출어한 어선 15척이 물고기작업을 하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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