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통일운동에서 민족우선의 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9月 24th, 2013 | Author: arirang
개성공업지구가 정상화의 동음을 울리기 시작하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곧 시작되게 된 지금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온 겨레의 희망과 기대는 더욱 부풀어오르고있다.
북남관계개선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북과 남은 온 겨레의 기대와 념원을 하루속히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한뜻으로 노력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해 환히 밝혀주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신 길을 따라 나아갈 때 우리 민족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반드시 이룩할수 있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해서는 자기 민족을 우선시하고 중시하면서 민족단합을 적극 지향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우선,민족중시,민족단합의 립장에 서서 전민족적위업인 조국통일의 대의에 모든것을 복종시키고 지향시켜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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