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신 탁월한 선군령장

주체102(2013)년 9월 24일 로동신문

세월의 모진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시대와 력사를 주도하며 승승장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년대기들마다에는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우리 나라를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백두의 천출명장 김 정 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아로새겨져있다.

탁월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최상최대의 존엄과 영예를 온 누리에 떨쳐가고있으며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남조선인민들도 람홍색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는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르며 선군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쳐가는 우리 공화국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뜨거운 격정속에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서울의 한 인사는 인터네트에 게재한 글에서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서는 필승불패의 선군령도로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자주통일의 길을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북에서는 김 정 일장군님을 1993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하였다.그분께서는 선군정치에 기초하여 국방위원회를 중추로 하는 새로운 국가령도체계를 수립하시고 1990년대 고난의 행군과 한층 격렬해진 북미대결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면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였다.오늘 북이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떨치며 경제강국을 향하여 돌진할수 있는것은 김 정 일장군님의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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