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인륜과 담쌓은자들의 파렴치한 악담

주체102(2013)년 9월 24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북남대화를 대결에 악용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책동이 실로 엄중한 지경에 다달은것과 관련하여 흩어진 가족,친척상봉행사를 대화와 협상이 진행될수 있는 정상적인 분위기가 마련될 때까지 연기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그런데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응당 책임을 느끼고 반성해야 할 남조선당국이 도리여 제편에서 코를 세우며 나서고있다.

괴뢰통일부는 그 무슨 《대북성명》이란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유감》이니 뭐니 하면서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무엇을 한것이 있는듯이 연극을 놀았다.나중에는 《반인륜적행위》따위의 악담으로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헐뜯으면서 《국제적제재와 단호한 응징》나발까지 불어댔다.

이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망동으로서 이번 사태와 관련한 내외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반공화국대결기도를 한사코 실현해보려는 매우 불순한 책동이다.

남조선괴뢰들이 아무리 아닌보살을 하며 우리를 걸고들어도 대화와 협력에로 흐르던 북남관계를 또다시 대결과 긴장격화의 엄중한 위기국면에로 몰아넣고있는 저들의 반통일적죄악을 결코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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