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3
전군의 모든 중대를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최정예전투대오로 만들자 –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의 결의대회 진행 –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의대회가 28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이 정렬한 드넓은 광장에는 독창적인 중대강화사상과 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워주신 위대한 선군령장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차넘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이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가자!》,《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전군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자!》,《인민군대의 모든 중대를 정예화된 불패의 전투대오로 만들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몽골 대통령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각하 회담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몽골 대통령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각하의 회담이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박의춘외무상,리룡남무역상,리종무체육상,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박길연 외무성 부상,곽일룡 륙해운성 부상,홍규 몽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롭싼완단긴 볼드 대외관계상,마니바드라힌 간볼드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할트마긴 바뜨톨가 공업 및 농업상,차간다린 엔흐투브쉰 국가안전리사회 서기장,쩨렌데쥐딘 뱜바쟈브 무장력 총참모장,하브샤인 에르쟌 도로운수성 부상,룬데긴 뿌레브쑤렌 대통령민족안전 및 대외정책고문,암갈란바따린 간바따르 대통령대중련계 및 대중정책고문,뿌레빈 알딴게렐 문화,체육 및 관광성 국무비서,관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유신》독재의 부활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고발장 –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보수패당에 의한 《유신》독재부활이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유신》독재의 복구는 시대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란이며 정의와 민주에 대한 도전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에 또다시 파쑈암흑시대를 불러오는 《유신》독재부활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고발장을 발표한다.
《유신》독재체제의 구축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의 부활은 무엇보다 《유신》독재체제가 전면적으로 구축되고있는데서 나타나고있다.
악명높은 《유신》독재자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강탈한 후 남조선에 전대미문의 1인독재체제를 세워놓고 무제한한 권력을 행사하였다.
현 집권자 역시 권력을 차지한 후 《유신》독재체제를 그대로 답습한 1인통치체제를 수립하였다.
그는 《책임총리제》,《책임장관제》를 실시하겠다던 약속을 집어던지고 청와대의 직할통치체제를 구축하여 모든 대내,대외정책과 《대북정책》까지 청와대가 직접 좌우지할수 있게 함으로써 괴뢰국무총리와 행정부 각 부,처들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주권이 없는 외세의 철저한 식민지
괴뢰집권세력의 친미사대매국정책과 반인민적악정은 남조선의 정치,경제,사회생활전반은 물론 북남관계까지 파국에로 몰아넣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주제넘게도 국제행사를 주최한다 어쩐다 하며 소란을 피우고 뻔질나게 해외행각놀음을 벌리면서 그 무슨 《선진국》냄새를 피우고있다.그들의 가소로운 추태는 만사람의 조소만을 자아낼뿐이다.오늘의 현실은 남조선이야말로 《선진국》은커녕 초보적인 자주권조차 행사하지 못하는 외세의 철저한 식민지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사이의 관계는 철두철미 상전과 주구의 관계,지배와 예속의 관계이다.남조선은 정치,경제,군사의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여있다.
해방직후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포악무도한 《군정》통치를 실시하면서 인민들의 의사에 따라 세워진 인민위원회들을 총칼로 해산해버리고 저들의 지배정책에 반기를 드는 애국적인민들과 민주인사들에게 공공연한 파쑈적테로를 가하였다.한편 친미사대매국노들을 내세워 괴뢰정권을 조작하였으며 폭압기구와 제도를 식민지지배에 철저히 복종되도록 만들어놓았다.
남조선을 영원히 손아귀에 틀어쥐고 저들의 침략적인 대외전략실현의 교두보로 전락시키기 위해 미국은 괴뢰당국을 예속과 지배의 사슬에 더욱 바싹 얽어매놓았다.(전문 보기)
론 평 : 정세파국을 부추기는 도발적인 불장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하늘과 땅,바다에서 핵전쟁의 불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고있다.
지난 24일부터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국지도발》과 《전면전》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2013 호국》훈련이라는것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11월 1일까지 남조선전역에서 감행되는 이번 전쟁연습에는 대규모의 괴뢰륙해공군무력과 미제침략군이 투입되였다.
괴뢰합동참모본부는 올해의 《호국》훈련이 륙해공군의 《합동작전수행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각 작전지역에서 벌어지며 기계화보병사단 쌍방훈련과 련합편대군훈련 등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으로 진행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국과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연습을 벌려놓았다.괴뢰공군의 《KF-16》,《F-4E》,《C-130》,《CN-235》와 미공군의 《FA-18》,《F-16》,《A-10》 등 근 100대의 각종 전투기들과 1 000여명의 병력이 투입되는 력대 최대규모의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는 공중전과 폭격훈련이 실전과 다를바 없이 감행된다고 한다.(전문 보기)
기 고 : 《맞춤형억제전략》의 위험성
주체102(2013)년 10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서울에서 《제45차 년례안보협의회》라는 군사적모의판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핵선제타격을 노린 그 무슨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공포하였다.
이것은 그 내용과 성격으로 보나 위험성으로 보나 명백히 새 전쟁의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명시화한 침략문서이며 전쟁도발각본이다.
미국이 《맞춤형》이니 뭐니 하면서 반공화국압살전략을 고안해낸것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러나 지난 시기의 《맞춤형전략》들은 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에 초점을 둔것들이였다.
대표적으로 미국이 지난 2003년에 내들었던 《맞춤형봉쇄전략》은 조선반도 주변나라들이 우리와의 경제교류를 축소하거나 차단하며 유엔이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를 한다는것, 그 누구의 《미싸일수출》을 봉쇄한다는것이였다. 그리고 2010년경에 고안해냈던 《맞춤형금융제재》라는것도 미국이 제3국이 우리와의 무역거래에서 은행에서의 외화결제를 못하게 압력을 가하며 유엔이 제재결의를 정확히 리행하도록 하겠다는것이였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의 비난을 불러일으켰으며 결국 이에 응하지 않아 실패하였다.
이번의 《맞춤형억제전략》은 성격과 내용에 있어서 이전과 완전히 다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6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중대군인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6차 군무자예술축전에 당선된 조선인민군 제251군부대,제905군부대,제565군부대,제1821군부대관하 중대군인들과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관하 잠수함 730호 해병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원홍동지,김창섭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렴철성동지,김영철동지,조경철동지,황병서동지와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 참가한 모범적인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게 된 군인들의 가슴은 뜨거운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정 론 : 아름다워라 인민의 꿈이여
10월의 대동강반에 인민의 웃음소리 울려퍼진다.
풍치수려한 문수지구에 인민의 별궁전,사회주의부귀영화의 상징으로 멋들어지게 솟아오른 대규모종합물놀이장,
꿈만 같이 신비하고 가슴벅차게 황홀하여 찾아오는 사람마다 흥분을 표현할길 없어하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이런 눈부신 문화휴식터앞에서 누구나 감격으로 가슴들먹인다.
문수물놀이장!
이것은 가장 아름다운 꿈을 인민에게 심어주고 가장 절대적인 복무정신으로 그 꿈을 꽃피워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선물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높은 리상,가장 인민적인 정치가 하나하나 주옥같은 열매로 무르익어가는 위대한 김 정 은시대에 대한 열렬한 칭송의 기념비이다.
* *
꿈의 세계이다.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수십개의 수조들이 야외와 실내에 꽉 들어차있는 환상같은 세계이다.
선녀들이 저마다 전설의 날개옷을 자랑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는것만 같은 울긋불긋한 야외의 미끄럼대들도 희한하지만 독특한 유리지붕을 머리에 인 실내물놀이장 또한 황홀경의 절정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친선의 정을 안고오는 사절
몽골 대통령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각하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몽골 대통령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각하가 오늘 평양에 도착한다.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대통령을 맞이하는 혁명의 수도 평양은 환영의 분위기에 휩싸여있다.우리 인민은 조선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안고오는 몽골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열렬히 환영한다.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각하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은 우리 인민에 대한 몽골인민의 따뜻한 정과 신뢰의 표시로 되며 조선몽골친선의 힘있는 시위로 된다.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대통령의 우리 나라 방문은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을 지지,고무하고 조선과 몽골사이의 친선을 새로운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사변으로 될것이다.
오늘 몽골에서는 짜히아긴 엘베그도르쥐대통령의 령도밑에 사회정치적안정을 이룩하고 풍부한 자원에 의거하여 나라의 공업화를 다그치며 인민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올해를 《건설의 해》로 규정하고 5~10년사이에 나라를 경쟁력을 가진 공업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광물자원수출로부터 석탄가스화,동제련 및 가공,원유가공 등 가공제품생산과 수출에로 이행하고있다.
교육,보건분야에 관심을 돌리고 인민생활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다.최근 몽골에서는 나라의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높은 경제장성률을 유지하고있으며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성과를 달성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위험천만한 《미싸일방어체계》구축책동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이 그 무슨 《강력한 대북억지력을 구축》한다고 고아대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갈수록 광기를 부리고있다.그 대표적실례의 하나가 바로 《미싸일방어체계》의 수립이다.
괴뢰들은 지금껏 남조선형《미싸일방어체계》에 대해 떠들면서 그것이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는 상관이 없는것으로 여론을 오도하였다.남조선형《미싸일방어체계》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와 기껏해서 정보나 교환하고 《련동》되여 운영하는 정도이며 미국의 체계에 종속되는 일은 없다고 우기였다.하지만 괴뢰호전광들은 최근 요격고도가 더 높은 미싸일들을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이려 하면서 상전의 침략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할 기도를 드러내고있다.지금껏 요격고도가 10~30㎞인 남조선형《미싸일방어체계》를 도입하겠다고 하던 괴뢰국방부가 얼마전 요격고도 70~500㎞에 달하는 미국의 《SM-3》미싸일과 《THAAD》미싸일을 구입할 의사를 표시하였다.이 미싸일들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의 핵심타격수단으로 알려져있다.이미 미국의 《THAAD》미싸일생산회사관계자들이 올해에 남조선에 몇차례나 날아들어 괴뢰공군 및 기타 인물들과 비공개회의를 한 사실도 폭로되였다.이것은 하층방어미싸일들로만 구성된 남조선형《미싸일방어체계》를 내오겠다던 괴뢰들의 광고가 기만이며 괴뢰들이 미국의 요구대로 상전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기 위해 로골적으로 움직이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괴뢰들은 이 군사장비를 구입하는데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킬 체인》과 함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수단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복받은 병사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신데 대한 소식이 실린 주체93(2004)년 4월 14일부 《로동신문》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철민동무를 비롯한 중대의 군인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투쟁의 노래,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충천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만족해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시였다. …
강철민, 그는 누구인가.
어떻게 되여 부대의 지휘관도 아니고 평범한 병사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보도에 소개되게 된것인가.
여기에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보위는 공민적의무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표현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대를 찾으신 그날 근무장소와 병사들의 침실을 돌아보시고 중대군인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실 때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선군은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리념
【우리 당의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선군의 정치리념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희세의 걸출한 정치가,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김 정 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
정치리념은 정치가의 철학적신조이고 투쟁원칙이며 령도의 라침판이다.정치리념에 의하여 정치의 성격과 목적,방식과 위력이 결정되며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의 흥망이 좌우된다.정치가는 옳바른 정치리념을 가져야 신념있고 권위있는 정치를 할수 있으며 어떤 환경속에서도 조국수호와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할수 있다.
력사에는 제노라고 하는 정치가들이 많았다.그러나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정치리념을 가지고 정치를 목적지향성있게,시대와 인민의 요구에 맞게 실시한 정치가는 일찌기 없었다.더우기 반제군사전선이 기본전선으로 되고있는 현시대에 정치와 군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며 선군의 정치리념에 기초한 사회주의정치의 새 력사를 펼친 절세의 위인은 그 어느 나라에도 없었다.선군은 오직 우리 장군님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혁명사상이며 정치리념이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승마풍습(1)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미림승마구락부가 준공된 소식으로 하여 지금 온 나라는 크나큰 기쁨과 감격으로 들끓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미림승마구락부가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섬으로써 이 땅에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말발굽소리가 높이 울려퍼질수 있게 되였다.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미림승마구락부의 준공으로 하여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마음껏 체력을 단련할수 있게 되였을뿐아니라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진 우리 민족의 승마풍습이 더 활짝 꽃펴날수 있게 되였다.
* *
승마운동은 오랜 세월을 거쳐 전해져온 우리 인민의 우수한 풍습의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내려온 우리 인민의 민족체육으로서는 달리기와 말타기, 칼쓰기와 창쓰기, 씨름, 그네타기, 바줄당기기, 수박, 택견 등이 유명하였다.
특히 말타기와 활쏘기, 말타고 하는 활쏘기는 오래동안 조선의 《국기》로 인정되여왔다. 세종을 비롯한 조선봉건왕조의 여러 왕들이 자주 《우리의 장끼는 활을 잘 쏘고 말을 잘 타는것이다.》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전문 보기)
온 겨레가 안겨살 은혜로운 품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인간의 존엄과 참된 삶이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며 칭송하고있다.《인정의 바다,사랑의 대하가 흐르는 이북》,《세상을 아무리 둘러보아도 이북처럼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이북의 사회주의가 제일이다.》,《이북은 우리들의 희망이고 미래이다.》…
진정에 넘친 이 목소리들에서 우리 공화국을 희망의 등대로 믿고 따르는 남녘겨레들의 절절한 마음들을 엿볼수 있다.
언제인가 경상남도에서 사는 한 어부는 동료들에게 공화국에서는 인민대중이 인간의 참다운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이북은 인민대중의 존엄을 최고의 높이에서 시위하며 민주민권이 개화되는 참된 사회이고 전민이 만복을 누리는 리상향이다.근로민중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하는 이북이야말로 민중복지의 참사회라 해야 할것이다.》
인천의 한 주민은 집에 찾아온 동료들앞에서 《우리와 한지맥으로 잇닿아있는 이북에서는 비정규직로동자라는 말도,실업자라는 말도 모르고 산다니 정말 꿈같은 일이다.이북에서는 민중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무상치료제,무료교육제의 혜택으로 로동자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일하고있다고 한다.우리 이남로동자들도 그런 희한한 세상에서 살아보았으면 얼마나 좋겠는가.》라고 하면서 근로인민대중이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 진보정당에 대한 파쑈적인 강제해산놀음이 벌어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의 현 보수집권세력과 《새누리당》패들은 근로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따라 합법적으로 조직되여 활동해오던 통합진보당을 《종북주의적이며 위헌적인 정당》으로 몰아붙이면서 괴뢰사법기관에 《위헌정당,단체관련대책전문팀》이라는것을 내오고 강제해산을 위한 법적검토놀음을 하고있으며 10월말경에는 정식 해산재판을 벌려놓겠다고 떠들고있다.
지어 《새누리당》패들은 《국회》 국정감사라는데서 통합진보당해산문제를 주요의제로 내들고 《자유민주주의의 적이고 위헌정당인 통합진보당은 당장 해산되여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것은 저들의 장기집권야욕과 정파적목적을 위해서라면 합법적인 정당,단체들까지도 무차별적으로 탄압말살하는 현 괴뢰보수집권세력의 비렬하고 파쑈적인 정치모략극의 극치이다.
조선사회민주당은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엄중한 사태가 사회의 민주화와 정치활동의 진정한 자유를 요구하는 절대다수 남조선근로대중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반외세자주화,반보수투쟁의 앞장에 나선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으로,정의와 진보를 향해 나아가는 대세의 흐름을 거역하는 용납 못할 파쑈적폭거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론 평 : 낱낱이 드러난 《선거》협잡행위
최근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당시 감행된 비렬한 여론조작행위에 괴뢰군부까지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 온 남조선땅이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얼마전 한 야당의원이 폭로한데 의하면 괴뢰군싸이버사령부의 요원들은 《선거》전야에 야당후보들을 헐뜯고 현 집권자와 《새누리당》을 춰올리는 글들을 인터네트홈페지들에 련속 싣는 등 모략선전을 일삼았다.이번에 덜미잡힌자들은 지난 시기 심리전에서 악명을 떨쳐 괴뢰국방부의 《표창》까지 받은 《정예요원》들이라고 한다.그들의 이전 우두머리는 현재 청와대 국방비서관을 해먹는자이다.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괴뢰패당이 현 집권자의 당선이 위태롭게 되자 저들이 장악하고있는 수단과 인력을 총발동하여 여론조작에 달라붙었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보수패당은 여당후보에게 유리하게 여론을 몰아가는 모략글들을 인터네트에 대대적으로 올리면서 판세를 뒤집으려고 미친듯이 날뛰였다.여기에 괴뢰군부까지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는것이 이번에 명백한 사실로 드러난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 – 남녘겨레들 높이 칭송 –
타도제국주의동맹에 뿌리를 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남조선인민들이 높이 칭송하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김 일 성주석님께서는 10대의 소년기에 벌써 시대와 력사의 향방을 투시하시고 전인미답의 혁명위업을 진두에서 개척하시였다.
천출위인이신 주석님께서는 1926년 10월 17일 주체형의 첫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략칭《ㅌ.ㄷ》)을 결성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을 지니신 김 일 성주석님께서는 민족주의자들이나 행세식맑스주의자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영생불멸의 주체의 홰불,《ㅌ.ㄷ》의 붉은기를 추켜드시고 공고한 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하시면서 강도 일제의 대군을 추풍락엽처럼 쓸어버리시였다.
이것은 우리 민족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위대한 업적이다.(전문 보기)
인민사랑의 말발굽소리 끝없이 울려갈 대중승마봉사기지 – 미림승마구락부 준공식 진행 –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교외의 미림지구에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인 승마구락부가 훌륭히 일떠서 준공되였다.
우리 인민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미림승마구락부는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체력단련에 이바지하게 될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대중승마봉사기지이다.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적요구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승마구락부에는 승마주로와 승마훈련장들,승마지식보급실과 피로회복원,수의병원과 종축연구소를 비롯하여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당의 령도밑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주체건축의 면모를 뚜렷이 과시하며 세상에 자랑할수 있게 손색없이 건설된 미림승마구락부는 인민의 최고리상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미림승마구락부가 희한하게 일떠섬으로써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은 강성번영의 활로를 따라 행복의 말발굽소리를 높이 울리며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대중승마봉사기지로 훌륭히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 준공식이 25일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인민이 부르는 로동당찬가 새 세기의 하늘가에 메아리친다 – 조선로동당창건 68돐경축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에 대하여 –
뜻깊은 10월을 빛나게 장식하며 조선로동당창건 68돐경축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공연은 끝났지만 시대를 격동시킨 10월의 로동당찬가는 지금도 메아리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의거하여 우리 식,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입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성스러운 년대기에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빛나게 될 주체102(2013)년 10월 10일에 경축의 열병식도 군중시위도 없었다.
하지만 어머니 우리 당은 이 력사적인 10월에 사회주의부귀영화,사회주의문명국의 실체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희한한 창조물들을 인민들에게 가슴벅차게 안겨주었다.고마운 당에 드리고싶은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가슴에 넘쳐나는 진정의 목소리를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예술인들이 대신해주었다.사상성과 예술성이 오늘의 시대의 높이에 당당히 올라선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가 천만군민에게 안겨준 여운은 참으로 크다.(전문 보기)
악의 소굴 괴뢰정보원은 즉각 해체되여야 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10월 26일은 남조선에서 《유신정권》이 수치스러운 종말을 고한 날이다.
괴뢰통치력사에 치욕스러운 기록을 남긴 그날의 비극은 많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오늘 그 몸서리치는 《유신》망령이 괴뢰정보원에 의해 남조선에 또다시 부활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희대의 비극이고 민족의 불행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괴뢰정보원에 의해 남조선에서 되살아나고있는 《유신》독재의 실상을 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불법무법의 정치개입
남조선에서 괴뢰정보원은 《유신》독재《정권》시기 중앙정보부와 같은 독재통치권력, 파쑈통치의 총본산으로 등장하고있다.
중앙정보부가 남자를 녀자로 바꾸는것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이나 다 할수 있다는 정도로 무제한한 권력을 휘두르며 불법무법의 파쑈적전횡에 날치였듯이 지금 괴뢰정보원은 《대통령의 전위대》로 자처하면서 모든 권력을 틀어쥐고 《대통령》선거로부터 《국회》와 정당, 행정부, 법원 및 검찰, 대내외정책과 인사문제에 이르기까지 좌우지하며 최고권력을 행사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