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응당한 비판과 경고를 똑바로 새겨들어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10월 6일 로동신문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최근 박근혜일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소동에 전례없이 미쳐날뛰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분별있게 처신할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모처럼 대화국면에 들어서던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에로 몰아가는 괴뢰패당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고 현 사태를 바로잡기 위한 응당한 경고이다.

박근혜와 그 일당이 조금이라도 리성적인 사고를 한다면 우리의 비판과 경고에 담겨진 깊은 뜻을 새겨듣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그런데 박근혜일당은 심사숙고할 대신 발끈하여 우리의 충고를 오히려 걸고드는 그 무슨 《통일부 대변인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괴뢰패당은 우리가 박근혜에 대해 응당 할 말을 한것을 걸고 《초보적인 례의도 지키지 않는 비리성적인 처사》라느니,《상호존중의 정신》이니,《품격있는 언행》이니 뭐니 하고 떠벌였다.

괴뢰패당은 구린내나는 입에 《례의》니,《품격》이니 하는 말을 함부로 올리기 전에 저들의 잘못된 행실부터 되새겨보아야 한다.

그래 상대방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부정하고 온갖 험담과 악담으로 중상모독하면서 대결을 조장격화시키는것이 《례의》있고 《품격있는 언행》이며 《상호주의정신》인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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