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화있는 대결》은 북침야망의 발로
10月 9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북남관계는 각일각 파국에로 치닫고있다.남조선괴뢰당국은 매일과 같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대결전쟁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뿐만아니라 미제의 핵전쟁무력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북침핵전쟁도발소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엄중한 핵위협까지 가하고있다.그러면서도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느니,《대화와 압박,남북협력과 국제공조》에 의한 《북핵문제의 해결》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북남관계에 대한 괴뢰당국의 태도를 한마디로 말하면 《대화있는 대결》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상을 흐려놓고 저들의 반민족적인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해보겠다는 심히 오만하고 불손한 자세이다.
원래 《대화있는 대결》은 북남사이에 7.4공동성명이 발표되여 대화와 협상의 문이 열렸을 때 《유신》독재세력이 들고나왔던 대결구호이다.당시 남조선괴뢰들은 북남대화의 막뒤에서 외세에 아부추종하며 우리를 터무니없이 헐뜯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면서 파쑈독재체제구축에 달라붙었다.《유신》통치배들은 《대화있는 대결》을 힘으로 뒤받침한다고 하면서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며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였다.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불신과 대결로 치닫고 분렬의 장벽은 더욱 높이 쌓여지게 되였다.그렇듯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구호를 오늘 현 괴뢰패당이 들고나오고있는것은 시대착오적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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