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인권》모략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주체102(2013)년 10월 8일 로동신문

북남대결에 환장한 남조선괴뢰들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갈수록 분별없이 헤덤비고있다.최근 괴뢰패당은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자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날조한 자료들로 그 무슨 《2013북인권백서》라는 모략문서를 발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이것은 《인권》의 간판밑에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다.

동족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과 대결관념에 사로잡힌 남조선괴뢰들은 《인권》모략소동을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삼고있다.괴뢰보수패당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요란히 떠벌이면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기운을 고취하려고 발광하고있다.얼마전에도 《새누리당》 대표 황우려라는자는 《북인권법》이 지금까지 채택되지 못한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를 늘어놓으면서 19대《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키고 《국제사회와의 협력》으로 그 누구의 《인권》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이러한 속에 《2013북인권백서》발간놀음이 벌어진것은 끈질긴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으로 우리를 모해하고 체제대결야망을 기어코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책동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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